HOME > 관련기사 민주노총, 25일 총파업 강행…코로나 추가 확산 우려 코로나19 3차 대유행 우려 속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된 가운데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은 오는 25일 총파업을 강행하기로 했다. 민주노총은 정부 방역 지침에 따라 9인 미만 소규모 집회로 곳곳에서 동시에 진행할 계획이나, 20만명의 조합원이 동원되는 만큼 방역에 구멍이 뚫릴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김재하 민주노총 비대위원장은 24일 서... 유은혜 부총리 "대학별고사 비대면 면접 적극 검토해야"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021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이후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대학별평가 면접의 비대면 방식 전환 검토를 강력 촉구했다. 대학들에 대한 당부 내용에는 학생 활동으로 인한 집단감염을 막기 위한 QR코드 도입 등 조치도 있었다. 유 부총리는 2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연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및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전문대교협) 회장단 ... 내년부터 30인 이상 기업 '빨간날', 유급휴일 보장 내년부터 30인 이상 민간기업에서 일하는 근로자는 관공서 공휴일을 유급 휴일로 보장받을 수 있다. 법상 공휴일인 이른바 ‘달력 빨간날’에도 유급휴일을 보장받지 못하는 근로자가 있는 만큼, 차별적 휴일이 사그라질 전망이다. 23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내년 1월 1일부터 30인 이상 300인 미만 기업 근로자들도 명절, 국경일 등 관공서의 공휴일과 대체공휴일을 유급휴일로 ... 5년 뒤부터 학교에서 AI 배운다 5년 뒤부터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인공지능(AI)이 교육과정에 들어간다. 유치원도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0일 제19차 사회관계장관회의 겸 제7차 사람투자인재양성협의회를 열었다. 회의에서 논의된 'AI 시대 교육정책방향과 핵심과제'는 AI 발달과 코로나19로 인한 디지털 대전환에서, 미래 교육정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핵심... 격리자 관리 촉각…전날·당일 판정까지 응시 교육당국이 오는 2021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관리하는 데 가장 촉각을 곤두세우는 집단은 자가격리자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지난 3일 질병관리청·전문가로부터 수능 방역 자문을 들을 때 동석한 박백범 교육부 차관은 "확진자는 크게 걱정을 안하는데 자가격리자가 늘어날 수 있다"고 우려한 바 있다. 유 부총리 역시 지난 18일 '시도교육감 합동 수능 점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