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로나에 계속되는 손 씻기, '한포진' 주의보 코로나19 장기화 속 위생이 강조되면서 손 씻기 횟수가 크게 늘었다. 외출 이후는 물론 평소에도 전염 예방을 위한 잦은 손 씻기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 같은 과정에서 괴로운 사람들이 있다. 바로 피부질환자들이다. 특히 주로 여름철 손바닥과 발바닥에 자주 발생하는 '한포진' 환자들은 손위생이 강조되면서 계절에 상관없이 나타나는 가려움과 수포 때문에 더욱 고... 코로나19 신규확진 1053명…4일 연속 1000명대 어제 하루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1053명 추가 발생했다. 지난 16일 이후 4일 연속 1000명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9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4만8570명으로 전날 0시 대비 1053명 추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일일 확진자수는 지난 16일 1078명, 17일 1014명, 18일 1062명, 19일 1053명으로 4일째 1000명대를 기록중이다. 이 중 국내... 식약처, 화이자 코로나 백신 사전검토 착수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8일 화이자가 코로나19 백신 허가신청 전 비임상·임상(1~3상) 자료에 대한 사전검토를 신청했으며, 아스트라제네카도 백신 허가신청 전 품질 자료에 대한 추가 사전검토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앞서 지난 10월6일 비임상 자료에 대한 사전검토를 신청한 바 있다. 식약처는 코로나19 백신의 국내 허가신청을 대비해 신속심사를 위한 2개의 허... 일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천명 ↑…화이자 백신 승인하나 미국 제약사 화이자가 일본 후생노동성에 코로나19 백신 승인 신청을 했다. 일본의 일일 신규 확진자가 3000명을 넘어선 가운데, 화이자는 상황이 긴급할 경우 승인 심사를 생략하는 '특례 승인'을 요구했다. 18일 NHK, 교도통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 등 현지 언론 보도에에 따르면 화이자는 이날 일본 후생노동성에 코로나19 백신을 특례 승인 신청했다. 현재 일본에서는 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