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 대통령 '중폭 개각' 초읽기…중기·문체·해수·농림부 등 문재인 대통령이 이르면 20일, 늦어도 이번 주 내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포함해 4~5개 부처 장관을 교체할 것으로 알려졌다. 박 장관은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위해 더불어민주당 후보 경선에 참가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19일 정치권 등에 따르면 박 장관은 민주당 경선과 중기부 업무 일정 등을 고려해 20일까지 장관직을 수행한다. 박 장관의 후임에는 청와대 ... 규제자유특구, 1255명 일자리 늘렸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차부터 3차까지 지정한 규제자유특구에서 1255명의 일자리 창출 효과가 있었다고 19일 밝혔다. 중기부에 따르면 작년 12월말 기준 1~3차 규제자유특구 내 기업 등의 고용 현황은 8033명에 달했다. 이는 특구 지정 전 6778명과 비교했을 때 1255명 증가한 수준이다. 중기부는 올해 12월까지 829명을 추가 고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총 2084명의 일자리가 ... 중기부 26호 자상한 기업에 '우아한형제들' 중소벤처기업부는 26호 자상한 기업에 배달의민족 운영 업체인 우아한형제들이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중기부와 우아한형제들은 이날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배민아카데미에서 '상생협력을 통한 프로토콜 경제 실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자상한 기업은 해당 기업이 보유한 역량, 노하우, 강점 등을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는 물론 협력사부터 미거래 기업까지 공유하는 자...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244만명에 3조3949억원 지급 중소벤처기업부는 11~14일 나흘간 버팀목자금을 신청한 소상공인 244만명에게 15일 8시 기준 3조3949억원을 지급했다. 15일 중기부에 따르면 1차 신속지급 대상자 276만명 중 첫 나흘간 신청률은 88.5%다. 14일 하루동안 8만6187명이 온라인을 통해 신청했으며, 이들에게 1040억원을 지급했다. 14일 0시부터 낮 12시까지 신청한 2만1112명에게는 당일 오후 1시30분부터 255억원... '해양 바이오시장' 1조2000억 규모로 키운다 정부가 해양바이오 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2030년까지 국내 해양바이오시장 규모를 1조2000억원으로 확대한다. 또 최고기술국 대비 85% 수준의 해양바이오기술 개발을 확보하고, 수입의존도도 20% 낮춘다.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은 14일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를 통해 해양바이오산업 활성화를 위한 ‘세계 해양바이오시장 선점 전략’을 보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