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구자열 무협회장 "해외 출장 기업인에 백신 우선 접종해야" 구자열 한국무역협회 회장이 취임 후 첫 행보에서 사업 목적으로 해외 출장이 잦은 기업인에 코로나19 백신을 우선 접종해달라고 건의했다. 10일 무역협회에 따르면 구자열 회장은 이날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확대무역전략조정회의로 마련된 민관 합동 '다함께 가는 수출 7000억달러 시대 희망콘서트'에서 이같이 밝혔다. 구 회장은 "국내에서 백신 접종... "낮은 자세로 업계 목소리 대변할 것"…구자열, 무협회장 취임 구자열 LS그룹 회장이 한국무역협회 회장으로 공식 취임했다. 무역협회는 24일 오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021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구 회장을 제31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앞서 무협은 지난 19일 회장단 회의를 열어 만장일치로 구 회장을 신임 회장 후보로 추대한 바 있다. 구 회장은 취임사에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무역협회 회장을 맡게 돼 큰 영광"이라며 "... 무협, 구자열 LS 회장 차기 수장으로 추대 한국무역협회 제31대 차기 수장에 구자열 LS그룹 회장이 만장일치로 추대됐다. 무역협회 회장단은 19일 삼성동 무역센터에서 회의를 개최하고 구 회장을 신임 회장으로 추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구 회장은 24일 무역협회 정기총회에서 의결을 거친 후 공식 선임될 예정이며 임기는 3년이다. 구 회장은 서울고와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런던비즈니스스쿨을 수료했다. 1... 구자열 LS 회장, 차기 무역협회장 유력 구자열 LS그룹 회장이 한국무역협회 31대 회장으로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구 회장이 차기 무역협회장에 추대될 경우 15년 만에 관료 출신이 아닌 민간기업인이 회장직을 맡게 된다. 16일 재계에 따르면 무역협회 회장단은 이날 오전 임시회의를 열고 31대 차기 회장 선출을 논의했다. 구 회장을 포함해 2~3인의 후보가 등록된 것으로 전해졌으며 차기 회장은 경제관료 출신이 아... 서비스업 혁신 성공률, 수출기업이 내수기업의 '2배' 서비스 수출기업의 연구·개발(R&D) 활동이 내수기업보다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 서비스업이 해외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하기 위해서는 그만큼 혁신이 중요하다는 지적이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이 12일 발표한 ‘한국 서비스업의 R&D 현황과 수출경쟁력 진단’에 따르면, 2017년 서비스 수출이 1억원 이상인 기업 중 2015~2017년 R&D에 꾸준히 투자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