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문 대통령 "대한민국 당당한 선진국…국민 피와 땀으로 성과" 문재인 대통령은 6일 유엔무역개발회의(UNCTAD)가 최근 우리나라의 지위를 개도국 그룹에서 선진국 그룹으로 변경한 것을 환영하고 "국민들께서도 피와 땀으로 이룬 자랑스러운 성과라는 자부심을 가져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영상 국무회의를 주재해 "이제 대한민국은 당당한 선진국이라는 긍지 속에서 국제사회에서의 책임과 역할을 더욱... 이철희 청와대 수석 "정치권, 대통령 끌어들여 유불리 도모 말라" 이철희 청와대 정무수석은 청와대는 선거에 개입하지 않고 민생에 집중한다는 원칙을 지킬 것이라며, 정치권에서 대통령을 정치적 유불리에 따라 이용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이 수석은 6일 오전 KBS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정부가 선거에 개입할 수도 없고, 대통령께서도 '정치적 중립을 철저하게 지키고 방역과 경제, 민생에 집중해야 한다'고 지시했다"며 "자꾸 대통령을... 문 대통령 "오로지 민생…코로나 방역·여름수해 철저 대비해야" 문재인 대통령은 5일 "(대선 경선 등) 정치의 계절이 돌아왔지만, 정부는 오로지 민생에만 집중해야 한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에 한 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자"면서 코로나19 방역과 여름 수해대비를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고 "코로나 방역에 대한 압박감이 매우 큰 상황 속에서 여름철 재난까지 대비해야 하는 ... 문 대통령, 7일 '한-네덜란드' 정상회담…반도체 협력 논의 문재인 대통령이 7일 마크 루터 네덜란드 총리와 '한–네덜란드 화상 정상회담'을 하고, 양국 관계 및 글로벌 이슈에 대해 논의한다. 특히 반도체 관련 글로벌 공급망 구축 협력이 구체화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5일 오전 춘추관 브리핑에서 "이번 정상회담은 3년 만에 개최되는 것으로, 수교 60주년을 맞아 네덜란드가 먼저 제안하면서 이루어지는 것"이라... 문 대통령 "정치 계절 돌아와…청·정부, 정치 중립 지키고 민생 집중하라" 문재인 대통령은 5일 "(여야 대선) 경선레이스가 시작되면서 정치의 계절이 돌아왔다"며 "청와대와 정부는 철저하게 정치적 중립을 지키는 가운데 방역과 경제회복 등 민생 현안에 집중하라"고 지시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참모회의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춘추관 브리핑에서 밝혔다. 아울러 문 대통령은 오는 7일 마르크 뤼터 네덜란드 총리와 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