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4단계+α' 격상한 수도권 셧다운…유흥집합금지·전면 원격수업 수도권에 새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오는 12일부터 2주간 시행된다. 확산세를 막기 위해 유흥시설 전면 집합금지 등 추가 방역조치 방안도 내놓은 만큼, 사실상 '4단계+α(알파)' 격상인 셈이다. 이에 따라 수도권은 오후 6시까지 5인 이상, 이후에는 3인 이상 사적 모임을 금지한다. 직계가족이나 백신 예방접종자도 예외없이 적용받는다. 학교도 전면 원격수업으로 전환한다. 식당... 윤석열, 출마 이틀 후 오세훈 만나…'국민의힘 입당' 논의했나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지난 6일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를 만나기 앞서 오세훈 서울시장과도 회동을 가진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이 자리에서 윤 전 총장은 오 시장으로부터 국민의힘 입당을 포함한 정치적 조언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윤 전 총장 측은 9일 "지난 1일 오세훈 서울시장과 만찬을 가졌다"라며 "서울비전2030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던 이석준 전 국무조정실장의 캠프 ... 신규확진 1316명, 하루만에 최고치 경신(종합)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316명 추가 발생했다. 이 중 국내 확진은 모두 1236명으로 수도권 963명, 비수도권 273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전날 1275명에 이어 연일 역대 최다 규모를 기록하고 있다. 수도권 확진세가 급증하자, 정부는 오는 12일부터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α'를 적용키로 했다. 지난해 6월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 도입 이래 최고 단계 격상은 이번이 처음이다. 9일 ... 신규확진 1316명, 국내 1236명·해외 유입 80명(1보) 신규확진 1316명, 국내 1236명·해외 유입 80명 9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316명으로 집계됐다. 사진은 선별진료소 모습. 사진/뉴시스 세종이민우 기자 lmw3837@etomato.com 김부겸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격상"…저녁 모임 2명만(종합) 정부가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종전 2단계에서 새 거리두기 단계 4단계로 격상시키기로 결정했다. 이는 새 거리두기 방역지침 최고 단계로, 시행은 오는 12일 부터다. 백신 접종자에 대한 방역 완화(인센티브) 조치도 유보한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9일 코로나19 중앙방역대책본부 회의에서 "수도권 지역 사회적 거리두기를 4단계로 격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준비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