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최재형 '선비' 이미지 벗고 '투사'로 변신 국민의힘 대선 주자인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최근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기본소득을 '월 8만원 외식수당'이라며 대립각을 세우고, 문재인 대통령이 청해부대 코로나19 집단감염에 책임이 있다고 저격하고 나섰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입당이 임박하면서 야권 주자로서 '선명성'을 드러내고, 동시에 '선비' 이미지에서 벗어나 '투사'적인 모습을 강화하려는 움직임이라는 분석이다. 28일... (노영희의 뉴스인사이다)이진동 "'쥴리' 관심 없어…윤석열 거짓말 검증할 것" (07:30~08:30)■진행: 노영희 변호사■대담: 이진동 뉴스버스 기자 ◇노영희: 현재 범야권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 대한 의혹이 끊이지 않고 있고, 해명을 하신다고 하시는데 사실 그게 우리 귀에는 썩 와닿지 않는 부분이 많아서 지지율도 부진하죠. 이런 상황에서 이른바 '쥴리 인터뷰'를 특종 보도한 이진동 뉴스버스 기자 모시고, 윤 전 총장 관련된 얘기 한 번 해보도... 최재형, 윤석열에 회동 제안 "계파정치 누구도 원치 않아" 국민의힘 대선 주자인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게 "계파 정치는 그 누구도 원치 않는 일"이라며 전격적으로 공개 회동을 제안했다. 최 전 원장은 28일 언론에 발표한 메시지를 통해 "최근 여러모로 당 안팎이 어수선하고, 언론에서는 계파 정치라는 프레임으로 보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26일 국민의힘 소속 의원 40명이 윤 전 총장의 입당을 촉구하는 ... 구글·MS, 2분기 깜짝 실적 공개 구글, 마이크로소프트(MS) 등 미국의 대표 빅테크 기업들이 2분기 깜짝 실적을 공개했다. 구글은 유튜브의 광고 매출 증대에, MS는 클라우드 컴퓨팅 부문의 성장세에 각각 웃었다. 27일(현지시간) CNBC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구글의 모기업 알파벳은 2분기 매출 618억60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61.6% 증가한 수치로 월가 예상치인 561억6000만달러를 ... 송기석 전 의원, 윤석열 캠프 합류 '광주·전남' 총괄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의 비서실장을 맡았던 송기석 전 의원이 윤석열 대선 캠프에 합류했다. 송 전 의원은 27일 <뉴스토마토>와의 통화에서 "윤석열 캠프에 합류해 광주·전남 지역 총괄을 맡게 됐다"고 말했다. 판사 출신인 송 전 의원은 윤 전 총장과의 인연에 대해선 "광주지법에서 제가 판사로 근무할 때 윤 전 총장이 검사로 근무한 시절 알고 지냈다"고 소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