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규 확진 1961명, 58일째 네 자릿수…수도권 사흘째 70%↑(종합)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961명 추가로 발생했다. 특히 수도권에서 사흘째 확진자 비중이 70%대를 기록하는 등 추석 연휴를 앞두고 확산세 우려가 더욱 고조될 전망이다. 2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961명이다. 감염경로는 지역발생 1927명, 해외유입 34명이다.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1일 2025명에 이어 이틀째 2000명대 안팎으... 신규확진 1961명…국내 1927명·해외유입 34명(1보) 신규확진 1961명…국내 1927명·해외유입 34명 2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961명 추가 발생했다. 사진은 선별진료소 모습. 사진/뉴시스 세종이민우 기자 lmw3837@etomato.com 공급지연 모더나 600만회분 2일부터 도입…루마니아 화이자도 공급 5일까지 국내 공급을 약속한 모더나 백신 600만회분이 오늘부터 순차적으로 국내에 들어온다. 구체적인 공급 물량과 일정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루마니아 화이자인 52만6500회분도 2일 오후 3시께 도착할 예정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모더나 백신 도입 관련 질의에 대해 "오늘부터 순차적으로 도입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구체적인 물량과 일정은 차후 안... 18~49세 추석 전 접종 원하면…"2일까지 예약·변경해야" 만 18~49세 중 추석 전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을 원하는 국민은 2일까지 사전예약을 해야 한다. 기예약자도 기존 예약을 취소하고 접종일정을 앞당길 수 있다. 2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이날까지 백신 사전예약을 신청해야만 추석 연휴(20~22일) 전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 추석 전 예약이 가능한 기간은 13~19일 사이다. 기존 예약자도 '코로나19 예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