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최배근 교수, 이재명캠프 정책조정단장 합류…이한주 이어 기본시리즈 이끌 듯 최배근 건국대학교 교수가 이재명 열린캠프의 정책조정단장으로 합류했다. 열린캠프는 24일 최 교수를 정책조정단장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가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재난지원금 지급 범위를 놓고 갈등을 벌일 때 최 교수는 이 후보를 적극 옹호한 바 있다. 최 교수는 캠프 합류와 함께 이 후보의 기본소득·기본주택·기... 강찬우 변호사 "화천대유 자문, 남욱과 무관" 검사장 출신 강찬우 변호사가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 사업과 관련한 특혜 의혹을 받는 화천대유자산관리의 관계사인 천화동인 소유주 남욱 변호사와의 연관성을 부인했다. 강 변호사는 24일 "2015년 당시 수원지검이 처리한 사건은 남욱이 공영개발을 막으려 정관계에 불법 로비를 한 혐의로 그를 구속한 것"이라며 "본인이 속한 법무법인이 자문한 화천대유는 성남시의 공영개... 이낙연, 대장동 역풍 우려에 정책공약으로 선회 민주당 대선주자 향방을 가를 호남권 경선을 앞두고 이낙연 후보의 고민이 커졌다. 이재명 후보를 향한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에 대한 공세를 강화, 자신이 주장하고 있는 '안전한 후보론'으로 호남 민심을 파고들어야 하는 상황에서 추미애·김두관 등 다른 후보들이 제동을 걸고 나섰다. 자칫 역풍에 직면할 수 있다는 위기감에서 그가 꺼내든 카드는 '정책공약'을 통한 우회 공격이다.... 이재명 측근 이한주, 부동산 편법 증여 의혹에 '캠프 정책본부장' 사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의 최측근인 이한주 경기연구원장이 이재명 열린캠프 정책본부장에서 물러났다. 이 후보가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공세에 처한 상황에서, 측근인 자신의 부동산 편법 증여 의혹이 제기되자 곧바로 사퇴했다. 이 원장은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물의를 일으켜 송구하다"면서도 "이 후보의 대장동 공적이 오히려 의혹으로 둔갑돼 공격받는 상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