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백신패스' 도입…당국 "미접종자 다중이용시설 제한 가능성"(종합) 오는 11월 초 '백신패스'가 도입될 전망이다. 미접종자가 유전자증폭(PCR) 검사 '음성확인서'를 지참하지 않을 경우 식당·카페 등 출입 제한을 받을 가능성도 시사했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29일 정례브리핑에서 "백신패스 도입 시 미접종자분들은 음성확인서를 지참하지 않으면 다중이용시설이나 행사 등에 참여하는 것을 제한하는 형태가 될 가능성이 크다"며 ...  녹십자 "백신 먼저" 의약품 배송 지연…약국가 "이례적" GC녹십자가 코로나19 백신과 인플루엔자(독감) 백신 유통량을 늘리면서 병의원 등에 다른 의약품 공급이 지연될 수 있다고 고지했다. 주요 거래처 중 하나인 약국가에선 백신 배송을 이유로 의약품 공급이 지연된 적은 없었다며 이례적이란 반응을 내놓는다. 29일 <뉴스토마토> 취재를 종합하면, GC녹십자는 온라인몰 공지와 영업직 사원들을 통해 다음달 1주차 전문의... '백신패스' 도입…중수본 "미접종자 다중이용시설 제한 가능성"(1보) '백신패스' 도입…중수본 "미접종자 다중이용시설 제한 가능성"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29일 정레브리핑에서 "미접종자 분들은 PCR 음성확인서를 지침하지 않으면 다중이용시설이나 행사 등에 참여하는 것을 제한하는 형태가 될 가능성이 더 크다고 보여진다"고 말했다. 사진은 발언하는 손영래 반장 모습. 사진/뉴시스 세종이민우 기자 lmw3837@etomato.com... 2885명 신규확진·수요일 '최다'…역대 '두 번째 규모'(종합)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885명 추가 발생했다. 평일 검사 건수가 반영되자 확진자 수는 다시 급증하고 있다. 이날 확진자 수는 수요일 집계 기준 역대 최다 기록이다. 국내 첫 환자 발생 이후로 두 번째로 큰 규모다. 29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2885명이다. 감염경로는 국내 발생 2859명, 해외유입 26명이다. 누적 확진자 수는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