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기 여론조사)⑤홍준표·윤석열, 이재명과 가상대결서 모두 '승' 국민의힘 양강으로 분류되는 홍준표, 윤석열 후보가 민주당 주자로 유력시되는 이재명 후보와의 가상대결에서 모두 이기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홍 후보는 이 후보와의 경쟁에서 11.7%포인트 격차를 내며 크게 앞섰다. 윤 후보와 이 후보 간 격차는 6.2%포인트로, 오차범위 내였다. 29일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토마토>에 의뢰해 지... (정기 여론조사)⑥내일이 선거일이라면? 국민 절반 "야당후보에 투표" 내일이 차기 대통령을 뽑는 선거일이라고 가정했을 때 국민 절반 이상이 제1야당인 국민의힘 후보에게 투표하겠다고 답했다.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 후보에게 투표하겠다는 응답은 30%대 후반에 그쳤다. 29일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토마토>에 의뢰해 지난 25~26일 만 18세 이상 전국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선거 ... (정기 여론조사)⑦국민 절반 "대장동 의혹은 이재명 게이트" 정치권을 강타한 성남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과 관련해 국민 절반 가까이가 '이재명 게이트'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이번 조사가 26일까지 이뤄졌기 때문에 곽상도 의원(무소속) 아들의 퇴직금 50억원 논란은 일부만 표심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해당 보도는 26일 오전 이뤄졌다. 29일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토마토... '김만배 친분설'로 궁지몰린 윤석열…이재명 "대장동, 윤석열 게이트"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와의 친분설로 궁지에 몰렸다. 윤 후보 부친인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의 자택을 김씨 누나가 매입했다는 보도 때문이다. 이재명 민주당 후보 측은 "대장동 사업은 '국민의힘 게이트'면서 '윤석열 게이트'라는 게 드러났다"고 주장했다. 홍준표 국민의힘 후보도 "역사상 유례가 없는 비리 대선"이라고 날을 세웠다. 앞서... 취약층 '이대남'에 집중…윤석열 "군 복무, 합당한 대우 받아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가 예비역 병장들을 만나며 'MZ세대' 민심을 파고들었다. 당내 경쟁자인 홍준표 후보와 비교해 2030 세대의 지지세가 빈약한 상황을, 이른바 '이대남'(20대 남성)에게 민감한 '병역 정책'으로 타개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윤 후보는 29일 오전 서울 종로구의 한 공유 오피스에서 최근 전역한 예비역 병장 12명과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윤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