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오미크론에 또 숨죽인 LCC…생존 길 '막막' 저비용항공사(LCC)들의 영업 적자가 지속되고 있다. 지난달까지만해도 '위드 코로나' 전환과 더불어 '여행안전권역(트래블버블)' 시행 합의 등으로 실적 회복 기대가 감돌았으나 변이 오미크론 확산에 '좌불안석'인 모습이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003490), 아시아나항공(020560) 등 대형항공사(FSC)와 LCC의 올해 실적이 크게 엇갈리고 있다. 실적 희비는 화물운송 능력에 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