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수협·전국어업인 "생계형 어업인 특별사면에 감사" 수협과 전국 어업인이 24일 정부의 2022년 신년 특별사면으로 생계형 어업인 344명이 행정제재 특별감면 조치를 받은 것에 대해 환영과 감사의 뜻을 밝혔다. 이날 수협은 "코로나로 인한 수산물 소비침체, 어획량 감소 등 수산업과 어업인들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며 "이번 정부의 특별사면으로 많은 생계형 어업인들이 조속히 사회로 복귀하여 생업에 종사할 수 있게 배려해... 내년 어선원·어선 보험료율 '8.44·3.28%'…올해 수준으로 '동결' 내년 어선원과 어선 보험료율이 동결됐다. 다만, 전국 화상인증의료기관 등 어선원과 관련한 보장 범위는 확대한다. 해양수산부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어선원과 어선 보험료율을 동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사고가 증가하는 등 보험료율 인상 요인에도 불구하고 어업인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것이다. 이에 어선원보험 보험료율은 평균 8.44%, 어선보험... '군 급식체계 개편'에 뿔난 어업인들 "수입산 증가…국내 어업 피해" 전국 수산업협동조합 어업인 대표들이 국방부의 군 급식 체계 개편안 철회를 요구하고 나섰다. 정부가 조달 체계를 변경하면서 군 급식의 수입산 수산물 비중이 75%로 올라가 어업인들이 피해를 입게된다는 주장이다. 이들이 추산한 피해금액만 15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하고 있다. 전국 91개 수산업협동조합장과 임준택 수협중앙회 회장은 4일 충남 천안 수협중앙회 연수원... 수협 상반기 순이익 954억…전년비 113% 증가 수협중앙회의 올해 상반기 순이익이 954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체투자 비중을 확대해 자금운용 수익을 확보하고 수매와 직판 등 경제사업 주요 부문 성과가 호조세를 이어간 영향이다. 수협은 올해 상반기 가결산 결과 잠정 세전종합순이익 954억원을 달성해, 1년 전과 비교해 113% 증가했다고 19일 발표했다. 수협 관계자는 "수협은 홍진근 대표이사 취임 이후 수익성 ... 수협 "2022년까지 공적자금 조기상환" 수협중앙회가 오는 2022년까지 공적자금 상환을 조기에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수협은 14일 수협 천안연수원에서 열린 임시총회에서 전국 조합장들의 만장일치로 오는 2022년까지 공적자금 상환을 조기에 완료하는 방안을 추진할 것을 의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같은 계획대로 공적자금을 전액 상환할 경우 지난 2001년 공적자금 1조1581억원 투입 이후 21년만에 상환 의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