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누구도 실종자 가족들한테 수색 상황 얘기 안해줘" "우리가 가서 쪼까 볼 수 없을까…또 해가 다 넘어가는디."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 아이파크 공사 현장에서 외벽 붕괴 사고가 난 지 이틀째인 12일 본격적인 수색이 시작됐다. 하지만 오후 들어서는 수색에 난항을 겪고 있어 현장에 있는 실종자 가족들은 답답함을 토로했다. 실종자의 가족이라고 밝힌 여성 A씨는 현장에 방문한 이용섭 광주시장에게 "사고가 난지 벌써 몇 시간... (영상)광주 아파트 붕괴 현장, 수색 이틀 째 실종자 못찾아 12일 오후 6시40분쯤 광주 서구 화정동 아이파크 외벽 붕괴사고 현장의 실종자 수색이 종료됐지만, 실종자를 찾지 못했다. 실종자가 발생한지 이틀 째다. 문희준 광주 서부 소방서장은 이날 "구조자는 없고 추가 붕괴 위험 등 소방대원들의 안전에 문제가 있을 수 있어 수색을 종료한다"고 밝혔다. 소방당국은 구조대원 25명을 투입해 아파트 지하 4층에서 1층까지 정밀 수색했... '광주 아파트 붕괴' 사고, 실종자 수색 난항 광주 서구 화정동 아이파크 외벽 붕괴사고 실종자 수색에 난항을 겪고 있다. 건물 추가 붕괴 위험 때문에 전날 중단됐던 실종자 수색이 13시간 만에 다시 재개됐지만 아직까지 실종자를 찾지 못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12일 오전 3시간가량 안전진단을 진행하고 이날 오전 11시20분부터 실종자 수색 작업을 재개했다. 수색견 6마리와 인원 6명이 사고현장에 투입됐고, 열화상카... '이재명 변호사비 의혹' 첫 제보자 사망…경찰, 부검 진행(종합) 경찰이 숨진 채 발견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변호사비 대납 의혹' 최초 제보자의 시신을 부검할 예정이다. 서울 양천경찰서는 12일 전날 오후 8시35분쯤 서울 양천구의 한 모텔에서 사망한 채 발견된 이모씨의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씨는 이 모텔에서 약 3개월 전부터 장기투숙 중이었으며, 검시 결과 시신에 특이한 외상이나 사인을 가늠할 특별한 ... 광주 붕괴사고 현장 실종자 수색 시작 광주 서구 화정동 현대 아이파크 붕괴 사고 현장에 실종자 수색을 위해 구조견이 투입됐다. 소방당국은 12일 오전 11시20분쯤 구조견 6마리와 인원 6명을 사고현장에 투입해 실종자 수색작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아직까지 실종자 6명의 휴대전화 위치는 변화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앞서 대검찰청이 이 현장에서 발생한 건물외벽 붕괴사고와 관련해 광주지검에 광주지방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