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SD바이오센서, 美에 자가검사키트 공급…1천억 규모 에스디바이오센서(137310)는 미국에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를 공급하는 998억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공급 계약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미국 현지 확산 이후 조 바이든 대통령이 자가검사키트를 무상 공급하겠다고 언급한 데 따른 것이다. 앞서 바이든 대통령은 5억개의 키트를 정부가 구입해 자국민에게 무료로 공급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현지 ... '오락가락 방역패스'에 학부모들도 혼란 가중 청소년 방역패스 적용 집행을 법원이 잇따라 불허했지만 정부가 사실상 유지 입장을 분명히 하면서 학부모들의 불만이 더욱 커지고 있다. 정부는 17일 학습권과 관련된 학원과 독서실, 스터디카페의 방역패스를 해제한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학원 중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수 없는 관악기·노래·연기학원의 경우 방역패스를 유지하기로 하고 패소 결정이 난 백신패스 정지 가처분... 셀트리온 '렉키로나'…긴급사용 승인 미국만 남았다 셀트리온(068270)이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성분명 레그단비맙)'의 사용국가를 늘려가는 가운데 거대 시장인 미국 내 사용 승인도 노리고 있다. 17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셀트리온은 지난 12일(현지시간) 스위스 의약품청(Swissmedic)으로부터 렉키로나 임시 허가(Temporary Authorization)를 획득했다. 이로써 렉키로나 사용 지역은 △한국 △유럽(이상 정식 품목... (영상)학원·마트 방역패스 18일부터 해제…청소년 방역패스는 '유지' 정부가 18일부터 학원·독서실·백화점·마트·영화관 등 마스크 상시착용이 가능한 6종의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패스 적용을 해제한다. 다만, 오미크론 우세종화를 고려해 12~18세 청소년 방역패스에 대해서는 계속 유지하겠다는 입장이다. 학습시설에 대한 방역패스를 해제한 만큼, 청소년 방역패스 적용에 대한 법원의 결정도 달라질 것이라는 판단이다. 17일 코로나19 중앙... 신규확진 3859명·위중증 579명…오미크론 총 5030명 발생(종합) 코로나19로 입원치료를 받는 위중증 환자 수가 579명으로 나타났다. 위중증 환자 수는 꾸준히 감소해 54일 만에 500명대로 내려왔다. 신규 확진자는 3859명이 추가 발생했다. 확진자 수 엿새 만에 다시 3000명대로 떨어졌다. 그러나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는 일주일 만에 2679명 늘어나는 등 누적 5030명으로 집계됐다. 정부는 이번 주 중으로 오미크론 변이가 우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