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등교 전 키트검사, 4월에도 계속 교육부가 코로나19 확산을 줄이기 위해 실시 중인 등교 전 신속학원검사도구(자가진단키트) 검사를 4월에도 유지한다. 다만 4월 셋째주부터 주 2회에서 1회로 검사 횟수를 줄인다. 교육부는 자가진단키트를 활용한 선제검사를 통해 약 16만명의 확진자를 조기에 발견하는 효과를 거뒀다며 이처럼 결정했다고 16일 밝혔다. 교육부에 따르면 개학 이후 1주간(3월 2~7일) 선제검사 결과... 고교학점제 이수 기준, 학칙으로 정한다 2025년 시행되는 고교학점제 운영과 졸업에 필요한 교과목 이수 기준을 교육과정 범위에서 학칙으로 정하게 된다. 교육부는 15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연 국무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5개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우선 교육부는 초·중등교육법 시행령을 개정해 고교학점제 교과목 이수 인정 기준을 교육과정 범위에서 학칙으로 정하도록 규정했... (영상)작년 지출 사교육비 23조 4천억…역대 최대 코로나19로 학교 등교가 어려워지면서 지난해 사교육비 총액이 역대 최대인 23조4000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돌봄이 필요한 경우가 많은 초등학생의 사교육비가 가장 가파르게 급증했다. 교육부는 통계청과 공동으로 전국 초·중·고등학교 3000여개 학급 약 7만4000명을 대상으로 '2021년 초중고 사교육비 조사'를 한 결과 이처럼 집계됐다고 11일 밝혔다. 조사는 2007년 시... 다음주도 '탄력적 등교'…가족 확진 학생도 등교 가능 정부가 2주간의 새학기 적응기간이 끝나는 다음주에도 학교가 코로나19 상황에 맞는 탄력적 학사운영을 이어갈 방침이다. 교육부는 10일 새학기 학교방역 관련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고 "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인 이후 추가 학사운영 방안을 안내할 것"이라고 말했다. 교육부는 지난달 7일 등교 유형을 전면 원격부터 전면 등교까지 4단계로 나누고 학교 상황에 맞게 적용하도록 ... 정부, 경기 갈곶초 등 '탄소중립 중점학교' 20곳 선정 정부가 기후위기·생태전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한 탄소중립 중점학교 20곳을 선정했다. 교육부는 9일 환경부·농림축산식품부·해양수산부·산림청·기상청 등 5개 부처와 함께 경기 갈곶초등학교 등 유·초·중·고교 20곳을 탄소중립 중점학교로 신규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탄소중립 중점학교는 지난해 5곳에서 20곳으로 늘어난 데 이어 내년에는 40곳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