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윤석열 당선인, 독단·불통의 '20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0대 대선에서 승리한 지 20일째. 새정부에 대한 기대치를 높여야 할 20일이 '독단과 불통의 연속'으로 국민적 기대감만 낮췄다는 지적이다. 이명박 전 대통령 사면과 인사권 문제로 문재인 대통령과 신구 권력 갈등을 빚은 것이 결정적이었다. '광화문시대' 약속을 일방적으로 파기하고 대통령 집무실의 용산 이전을 강행했고, 법무부 업무보고를 패싱하는 등... (정기여론조사)②신구 권력 충돌에 국민 절반 "윤석열 책임" 국민 절반은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간 갈등에 대해 윤 당선인의 책임이 더 크다고 평가했다. 전체 응답자의 50.7%가 윤 당선인에게 신구 권력 충돌의 책임을 물었다. 문 대통령의 책임이 더 크다는 의견은 42.9%였다. 29일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토마토>에 의뢰해 지난 26~27일 만 18세 이상 전국 성인남녀 1008명... 문 대통령 퇴임 후 사저 찾은 송영길 "'지못미' 외치지 않길"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가 문재인 대통령이 퇴임 후 거주할 사저를 방문한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더이상 '지못미(지켜주지 못해 미안해)'를 외치지 않길 바란다며 정치보복 악순환을 막겠다고 했다. 송 전 대표는 27일 오전 페이스북에 문 대통령 퇴임 후 사저 건축 현장 사진과 함께 '다시는 지못미를 외치지 않게 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그는 "경남 ... (영상)'ICBM' 레드라인 넘었다…북, 핵실험까지 강행? 북한이 지난 24일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7형'을 시험발사한 이후 다음 수순으로 다음달 군 정찰위성 발사를 시도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이와 함께 윤석열정부 출범 이후에는 북한이 전술핵 탄두를 갖고 7차 핵실험까지 강행할 것이라는 관측도 제기된다. 27일 전문가들에 따르면, 북한이 다음달 15일 110번째 김일성 생일(태양절)을 전후로 ICBM을 쏠 것으로 예... 문 대통령·윤 당선인, 28일 만찬회동…"의제 없이 허심탄회 진행"(2보)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8일 만찬회동을 갖는다. 회동은 정해진 의제 없이 진행될 예정이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27일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28일 오후 6시 청와대 상춘재에서 만찬을 겸해 만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번 만찬 회동이 성사되면 지난 9일 대선 이후 19일 만에, 지난 16일 문 대통령과 윤 당선인의 오찬 회동이 무산된 지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