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민의힘, 민주당 법사위원장 합의 번복에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린가" 국민의힘은 30일 국회 후반기 의장단 선출과 원구성에 협조하지 않는 민주당을 향해 "정치적 유불리에 따라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린' 것이 민주당식 합의정신인가 묻고 싶다"고 지적했다. 허은아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오늘 21대 국회 후반기 첫날이지만 국회의장단과 상임위원회 구성이 되지 않아 국회가 공백을 맞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 (전문가 10인 긴급설문)절반 이상 "지방선거, 민주당 5~6곳·국민의힘 11~12곳 승리" 6·1 지방선거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정치 전문가 10명 중 절반 이상이 전국 광역단체장 17곳 가운데 민주당은 5~6곳, 국민의힘은 11~12곳의 승리를 예상했다. 또 경기와 충남, 대전, 세종, 인천, 강원 등 6곳을 여야 격전지로 분류했다. 이 가운데 인천, 강원을 제외한 4곳 중 1~2곳 정도만 민주당이 승리할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을 낸 전문가들이 많았다.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 민주당, 지방선거 목표치 또 하향…"5곳 이기면 굉장한 선전" 김민석 민주당 선대위 공동총괄본부장은 이틀 앞으로 다가온 6·1 지방선거 판세와 관련해 “(광역자치단체)네 군데에서 하나를 더해서 다섯 군데라도 이기면 현재의 지형에서는 굉장히 선전이라고 보고 있다”고 말했다. 김 본부장은 30일 오전 불교방송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대통령 취임 후 한 달도 안 된 상황이고 북한 변수와 민주당 내 사고도 있었다”면서 목표치 하향... 윤호중 "선거 후 논의하자 했는데 박지현 기자회견 진행" 윤호중 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은 30일 박지현 공동비대위원장의 당 쇄신안 기자회견에 대해 "(지방선거 이후에 논의하자고)분명하게 의사전달이 됐고, 또 실무자 간에도 협의가 있었음에도 진행이 됐기 때문에 좀 문제가 커졌던 것"이라고 말했다. 박 위원장과 둘러싼 갈등에 대해서는 "좀 과도하게 갈등이 부풀려져서 전달된 측면이 있다"며 수습에 애쓰는 모습을 보였다. 윤 위원장... 여야 지도부, 오늘 오전 추경 담판…오후 7시30분 본회의 여야는 29일 오전 윤석열정부 첫 추가경정예산안(추경) 처리를 위한 회동을 갖고 합의 도출을 시도한다. 여야는 이날 오후 7시30분 추경안 처리를 위한 본회의를 열기로 잠정 합의한 상태다. 국회의장실에서 열리는 이날 회동에는 박병석 의장을 비롯해 양당 원내대표, 원내수석부대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와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참석한다. 박 의장의 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