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당정 "북 도발에 말이 아닌 행동으로"…안보도 '반문재인'(종합) 최근 북한의 잇단 미사일 발사 등 무력 도발에 대해 국민의힘과 정부는 8일 "강력하게 대응하겠다"며 엄중 경고했다. 이날 북한이 풍계리 핵실험장에서 7차 핵실험을 강행할 준비를 마쳤다는 미국 측 경계도 나왔다. 당정은 이에 "북한이 도발로 얻을 것은 아무 것도 없다"며 "도발에는 국제사회의 강력한 제재와 응징이 따를 뿐"이라고 강조했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8일 오... 법무부·대검, '해외불법재산환수 합동조사단' 체제 개편 논의 법무부와 대검찰청이 2018년 문재인 전 대통령 지시 하에 설치 운영해온 ‘해외불법재산환수 합동조사단(합조단)’ 체제 개편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년 간 코로나19 여파로 국가 간 공조수사를 통한 해외불법재산환수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데다 최근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상자산 사기범죄에 대한 대응차원으로 풀이된다. 1일 <뉴스토마토> 취재... 양석조 남부지검장 “공정한 검찰 앞에 오직 '범죄자'와 '피해자'만 있어" 양석조 신임 서울남부지검장이 "공정한 검찰 앞에 강자나 약자는 있을 수 없고, 오직 범죄자와 우리가 보호해야 할 피해자만 있을 뿐"이라고 강조했다. 양 지검장은 23일 오전 서울남부지검 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민주사회는 정파나 이해관계에 따라 다양한 의견이 상존할 수 밖에 없고, 그 속에서 결국 우리가 기댈 수 있는 '정의'는 바로 '공정성'"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 ‘루나 사건', 증권범죄합수단 1호 수사 배당 ‘폰지 사기’ 의혹을 받는 한국산 코인 ‘루나·테라USD(UST) 폭락’ 사건이 서울남부지검 ‘증권범죄합동수사단(합수단)’의 1호 사건이 됐다. 서울남부지검은 루나·테라 고소·고발 사건을 합수단에 배당했다고 20일 밝혔다. 전날 법무법인 엘케이비파트너스는 루나·테라를 설계·발행한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이사(CEO)와 공동창업자 등 3명을 특정겸제범죄가중처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