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윤 대통령 직무수행 부정평가 60%…지난주 대비 7%포인트 상승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세가 32%에서 멈췄지만 부정평가가 7%포인트 급등해 60%를 기록한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19~21일 전국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신뢰수준 95%, 표본오차 ±3.1%포인트), 윤 대통령이 대통령직 직무 수행을 '잘하고 있다'는 긍정평가 응답은 지난주와 똑같은 32%로 나타났다. 다만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 응답은 지난주 ... 진성준 "권성동 청탁, 불법 소지 분명…응분의 조치 필요" (07:30~08:30)■진행: 노영희 변호사■대담: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 ◇노영희: 원구성 합의 가지고 계속해서 말이 많습니다. 오늘 오전 10시에 다시 원구성 협상을 한다고 하는데 진짜 될지 안 될지 이것도 좀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이런 가운데에 서로 지금 여는 여대로 야는 야대로 상대방을 향해서 지금 비난이 계속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진성준 더불어민... 설훈 "이재명 당대표 되면 총선 패배 위험 높다" 당권 도전에 나선 설훈 민주당 의원은 22일 이재명 의원이 당대표가 될 경우 총선 패배 가능성에 대해 "그럴 위험이 굉장히 높다"고 밝혔다. 설 의원은 이날 BBS 라디오 '전영신의 아침저널'에 출연해 "어떤 선거에든지 당이 하나로 뭉쳐 있을 때 효과가 나오고, 좋은 결과가 나올 수밖에 없다. 그런데 당의 분열이 있게 되면 절대로 좋은 효과가 나올 수 없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러... 진중권 "민주당 아직 정신 못 차려, 프레임 장난질"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의 교섭단체 대표연설 내용을 겨냥해 "민주당이 아직 정신을 못차렸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진 전 교수는 20일 CBS라디오 '한판 승부'에 출연해 "민주당이 아직 정신을 못차렸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민주당 사람들이 굉장히 잘못 이해했다. 대부분 이런 식의 장난질"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진 전 교수는 미국 버클리대 교... 우상호, 한덕수 만나 "야당 공격 자제해야…한동훈에 이야기 잘 해달라" 우상호 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20일 한덕수 국무총리에게 야당에 대한 정부의 공세를 언급하며 "한동훈 법무부 장관에게 이야기를 잘 해달라"고 밝혔다. 우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한 총리를 만나 "야당의 협조를 받으려면, (야당을)자극하거나 공격하거나 수사하는 일들을 자제해줘야 (정부에)협력 할 명분이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우 위원장은 "국정을 돌보느라 바쁜데 민주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