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재명, 박용진에 '노룩악수' 논란…손만 잡고 폰만 봐 이재명 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7일 열린 제주 경선 당시 박용진 후보가 악수를 청하자 휴대전화를 응시한 채로 손만 내밀고 악수하고 있다. (델리민주 유튜브 채널 갈무리, 뉴시스 사진) 민주당 차기 당대표 선거에서 압도적 선두를 달리고 있는 이재명 후보의 '노룩 악수' 논란이 8일 도마 위에 올랐다. 민주당은 전날(7일) 제주 오등동 호텔 난타에서 당 대표 및 최고위원 후보자 제... 윤희근 "'이권개입' 건진법사, 사실관계 있다면 수사" 윤희근 경찰청장 후보자는 '건진법사'로 알려진 무속인 전모씨의 이권 개입과 관련해 구체적 첩보나 사실관계가 있다면 수사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문진석 민주당 의원은 8일 오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서 열린 경찰청장 인사청문회에서 '대통령실이 건진법사가 윤석열 대통령 부부와의 인연을 과시하며 이권 개입을 하고 있다는 첩보를 입수한 후 대기업들에 주의를 당부했다.... 어대명 입증…이재명, 첫 순회경선 모두 1위(종합) 이재명 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6일 차기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정기전국대의원대회(전당대회) 첫 지역순회 경선지인 강원·대구·경북 권리당원 투표에서 모두 압승했다. 경선 이전부터 '어대명'(어차피 당대표는 이재명) 대세론을 현실로 입증했다. 이 후보는 이날 정기전국대의원대회(전당대회) 강원과 대구·경북 경선에서 모두 1위로 조사됐다. 세 지역 합산 결과 이재명 74.81%(1만5528... 강훈식, 이재명에 "숨진 참고인 해명, 진솔한 태도 보이지 않아" 민주당 당대표에 도전한 강훈식 의원은 5일 경쟁자인 이재명 의원을 향해 "진솔한 태도를 보이지 않는 것은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 의원의 배우자 김혜경씨가 연루된 법인카드 유용 의혹으로 경찰로부터 참고인 조사를 받은 끝에 극단적 선택을 한 A씨가 이 의원 대선 경선 캠프에서 일했다는 사실이 밝혀진 데 따른 지적이었다. 이 의원은 당초 자신과 "아무 상관 없다"고 전면 부인했... 지방선거 실종된 이재명 마케팅, 전당대회서 부활 지난 6·1지방선거에서 찾아보기 어려웠던 ‘이재명 마케팅’이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부활했다. 특히 당대표 후보들에 비해 관심도가 낮은 최고위원 후보들 사이에서는 당원들의 높은 지지를 받고 있는 이재명 의원의 곁에 서 있는 것만으로도 효과적인 선거운동이 된다는 반응이다. 최근에는 최고위원 후보가 아닌 김병기 의원도 이 의원 일정에 자주 등장하면서 배경에 관심이 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