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법무법인 태평양, 메머드급 '조세범죄수사대응팀' 출범 법무법인(유한) 태평양(대표 변호사 서동우)이 검찰의 조세범죄합수단 출범에 발맞춰 ‘조세범죄수사대응팀’을 확대 출범했다. 태평양은 “지난 2016년부터 조세형사팀을 운영해오면서 쌓은 노하우와 성과를 바탕으로 형사 분야를 대폭 강화한 전문팀을 구성했다”며 “전 과정을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밀착 대응 솔루션’을 제공하고, 사건 유형에 따라 최적의 전문가를 ... (이상한 중재 ISDS①)투자자 승소하면 '대박'…국가는 전부 승소해도 '본전' 한국 정부가 미국계 사모펀드 론스타와의 투자자-국가 분쟁(ISDS)에서 2억1650만 달러와 이자를 배상하라는 판정을 받았다. 앞으로 론스타에 이어 엘리엇, 메이슨 등 우리 정부를 상대로 한 거액의 ISDS가 줄줄이 이어질 전망이다. ISDS 제도는 오래 전부터 '밀실 심리'와 중재인의 편파 가능성·비전문성 등이 문제점으로 지적돼 왔다. 최근 론스타와의 분쟁으로 ISDS의 신뢰... (이상한 중재 ISDS③)"BIT·FTA 조항 손질 필요… 한국 정부, 대응역량 키워야" 외국인 투자자들이 투자국을 상대로 배상을 요구하는 중재 신청 사례가 늘어나면서 ISDS(투자자-국가 분쟁해결제도) 문제가 전 세계적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법조인들은 이 제도가 투자자에 유리하게 설계돼 일부 개혁안이 필요하다는데 입을 모았지만 폐지 여부에 대해선 의견이 갈렸다. ISDS는 양자간투자보장협정(Bilateral Investment Treaty·BIT)이나 자유무역협... 법무법인 태평양, 조용복 전 국회 사무차장 영입 법무법인(유한) 태평양이 조용복(사진) 전 국회사무차장(차관급)을 고문으로 영입하면서 입법·국정감사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나섰다. 태평양은 13일 조 전 차장이 최근 규제그룹 고문으로 근무를 시작했으며 입법 및 규제 컨설팅·국정감사 대응·GR 업무 등 수행한다고 밝혔다. 세부적으로 △법률 및 법령 개정에 관한 자문 및 컨설팅 지원 △국회 국정감사/조사/청문회 대응 △정책... 화우, 최종구 전 금융위원장 영입…금융·국제분야 강화 법무법인(유) 화우(대표변호사 정진수)가 최종구(사진) 전 금융위원회 위원장을 특별고문으로 영입하고 금융 및 국제분야 경쟁력을 대폭 강화했다고 13일 밝혔다. 최 전 위원장은 행정고시 25회로, 금융 및 국제분야 최고 전문가다. 강릉고와 고려대 무역학과를 졸업한 후 위스콘신대에서 공공정책학 석사 과정을 밟았다. 1982년 공직에 입문한 뒤 기획재정부 국제경제관리관(차관보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