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바지 총리에 신문 총리"…책임총리 어디로? 여권마저 조롱 책임총리제를 표방했던 한덕수 국무총리가 '바지 총리', '신문 총리'로 전락했다. 영빈관 신축 예산 등 주요 현안조차 사전에 인지하지 못했다고 실토하면서 조롱은 여당 내에서도 쏟아졌다. 19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 대정부질문은 한 총리의 현주소를 보여주는 장이 됐다. 한 총리는 여야 의원들로부터 쏟아지는 질의에 제대로 된 답변보다는 책임을 회피하는 듯한 태도로 논란을 ... 한덕수 "한미 정상회담서 IRA 관련 논의 예상" 한덕수 국무총리는 21일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the Inflation Reduction Act) 통과로 인한 국내 전기차 차별 논란과 관련해 "이런 일이 발생해 대단히 유감스럽고 송구스럽다"고 말했다. 또 순방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인플레이션 감축법 관련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 총리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경제 분야 대... 한덕수 총리, BTS 병역 특례에 "종합적 검토" 한덕수 국무총리는 20일 BTS(방탄소년단)을 비롯한 대중문화예술인 병역특례 적용 문제를 두고 "종합적 검토가 필요하다"며 “어떤 결정이든 빨리 결정돼야 한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분야 대정부질문에서 'BTS 등 대중문화예술인을 예술·체육 요원으로 편입하는 것에 국민의 60% 이상 찬성한다는 여론조사가 있다'는 김영배 민주당 의원... (영상)여야, '조문외교' 격돌…"외교참사" 지적에 "장례미사가 진짜 국장"(종합) 여야가 윤석열 대통령의 조문외교를 놓고 격돌했다. '외교 참사'라는 비판에 직면한 한덕수 국무총리는 조문외교의 핵심은 장례미사에 있다며 ‘참사’라는 표현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맞섰다. 민주당은 윤 대통령의 일정을 일일이 언급하며 따졌고, 한 총리는 제대로 된 답변을 하지 못해 진땀을 흘리는 모습도 연출됐다. 국민의힘은 영빈관 신축에 윤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가 ... 한덕수, '조문외교 참사' 비판에 "성당서 하는 장례가 진짜" 한덕수 국무총리는 윤석열 대통령의 영국 조문외교의 핵심은 성당에서 진행하는 장례식이라고 강조했다. 당초 계획했던 조문 일정이 갑작스럽게 취소되는 상황이 벌어지자, 야당에서는 '외교 참사'라고 비판했다. 한 총리는 20일 오후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 "어제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장례식에 참석한 대통령이 참배를 못했나"라고 묻자 "성당에서 하는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