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제약, 일화와 370억 공급계약에 급등 삼성제약(001360)이 일화와 370억 규모의 전문의약품 독점 공급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에 이틀째 급등하고 있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15분 현재 삼성제약은 전일 대비 820원(22.56%) 오른 363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삼성제약은 일화에 도란찐주 50mg 등 전문의약품 18개 품목을 독점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총 계약 규모는 369억886... BTS·손흥민·아이유…제약업계, 스타마케팅으로 MZ 공략 최근 제약업계에선 새로운 소비 주체 'MZ세대'를 겨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MZ세대들이 선호하는 모델을 영입하거나 계약 기간을 연장하는 추세다. MZ세대는 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와 1990년대 중반부터 2000년대 초반 출생한 'Z세대'를 아우르는 말이다. 이들은 변화에 유연하고 새롭고 이색적인 것을 추구한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 쓰는 돈... "아로나민·쌍화탕·파스"…약값도 줄줄이 오른다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는 비타민, 파스와 같은 일반의약품 가격이 오른다. 8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국내 제약사들은 원부자재 가격과 인건비 상승, 국내외 환경 등의 변화로 일반의약품 일부 품목의 공급가격을 상향 조정했다. 일반의약품은 병원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는 의약품을 말한다. 최근 공급가 인상이 결정된 일반의약품 중에는 비타민이나 파스처... 광동제약-쿼드메디슨, 비만치료제 마이크로니들 공동개발 광동제약(009290)은 의료용 마이크로니들(Microneedle) 플랫폼 기업 쿼드메디슨과 비만치료제 의약품 마이크로니들 패치 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광동제약은 이번 MOU로 사업화 독점권에 대한 우선 선택권을 부여받는다. 광동제약은 쿼드메디슨에 대한 20억원 규모의 전략적 투자도 단행했다. 세부 성과가 나온 뒤에는 기술료(마일스톤) 협의도 이뤄진다. ... 광동제약, '베니톨정' 일부 제품 자진 회수 광동제약(009290)은 '베니톨정'의 자진 회수를 공표하고 일부 제품의 회수 절차에 들어갔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회수는 일부 제제의 니트로사민계 불순물(니트로소모르폴린, 이하 NMOR) 검출에 따른 것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혈관보강제의 유효성분으로 사용되는 '플라보노이드분획물' 성분 함유 의약품에서 NMOR을 조사한 결과, 광동제약의 베니톨정이 섭취 허용량을 초과했다... 광동제약, 산불피해 지역에 의약품·식음료 지원 광동제약(009290)은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원, 경북 피해지역의 이재민을 위해 일반의약품과 식음료 5만여개(병) 등 7500만원 상당 규모의 제품을 긴급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회사 측은 갑작스러운 화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의 심신안정을 도울 수 있도록 '솔표 우황청심원'을 포함한 일반의약품과 식수로 활용할 수 있는 '광동 옥수수수염차' 등의 음료로 구호품... (인사)광동제약 ◇광동제약▲상무이사A 구준모(생수영업부문)▲상무이사B 장동훈(의약개발부문)▲상무이사B 이상일(경영지원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