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나경원 "당권, 조금 더 지켜볼 것…MBC, 나도 많이 당했다" 차기 당권주자로 분류되는 나경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은 16일 전당대회 출마 여부에 대해 다른 당권 주자들의 움직임을 좀 더 지켜보겠다며 말을 아꼈다. 나 부위원장은 이날 KBS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와의 인터뷰에서 "지금 당권 주자 하겠다는 분들이 많으니 좀 지켜보겠다. 당권 주자들이 잘하실 수 있으면, 그게 더 좋은 방법이라면 그 방법이 좋을 것"이라면서... 논란의 '내일채움공제플러스'…내년도 예산 193억 증액된 2238억 중소기업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가 올해로 일몰되면서 내년도 예산이 대폭 삭감돼 논란이 일었지만 국회 예산안 심의 과정에서 관련 예산이 193억원 가량 증액될 예정이다. 지난 14일 국회 예산결산기금심사소위원회 회의 결과 '중소기업 핵심인력 성과보상기금' 예산을 192억6000만원 증액해야 한다는 의견이 수용됐다. 국민의힘 양금희·이인선·정운천 위원은 "'중소기업 ...  내년도 중기부 예산 16.5조 가닥…제출안 대비 21.8% 늘어 내년도 중기부 예산이 16조5147억원으로 가닥이 잡혔다. 당초 중소벤처기업부가 국회에 제출한 예산안 13조5619억원에서 21.8%, 2조9528억원 늘어난 규모다. 올해 예산 18조8400억원과 비교하면 12.3%, 2조3253억원 가량 줄어든 수치다. 지난 14일 국회 예산결산기금심사소위원회 회의 결과 내년도 중기부 예산 중 46개 사업에서 2조9754억원이 증액되고 1개 사업에서 4604... 내년도 소상공인 융자지원 예산 2900억 늘린다 고물가, 고환율, 고금리에 따른 소상공인들의 고통을 덜기 위해 내년도 소상공인 융자지원 관련 예산이 올해 예산보다 2900억원 늘어난다. 15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 따르면 내년도 소상공인 융자지원 관련 예산이 올해 예산 3조5082억원보다 8.3%, 2918억원 늘어난 3조8000억원으로 통과될 전망이다. 앞서 중소벤처기업부는 국회에 내년도 소상공인 융... 서울시교육청, 내년도 예산 12조8915억원 편성 서울시교육청이 내년도 예산을 12조8915억원 규모로 편성했다. 이는 올해 본예산 10조5886억원보다 21.7%(2조3029억원) 늘어난 금액이다. 서울시교육청은 15일 이같은 내용의 민선 3기 첫 본예산안 내용을 발표했다. 예산안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우선 '더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환경 조성'에 총 1조7468억원을 투자한다. 화장실과 냉·난방시설 등의 개선 작업에 2521억원, 내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