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조현준 효성 회장 “고객 몰입 경영으로 나가야 생존”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이 새해 필승 전략으로 ‘고객 몰입 경영’을 선포했다. 조 회장은 1일 2023년 효성그룹 신년사를 통해 “VOC(고객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것) 활동을 진화시켜 고객 몰입 경영으로 나아가야 생존할 수 있다”고 말했다. 고객 몰입(Customer Obsession) 경영은 고객 최우선 주의를 실천하는 것으로, 경영전략·관리시스템·조직문화·리더십 등 경영활동의 ...  공수처장 “질적으로 다른 수사기관 만들 것”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처장(사진)이 2023년 새해를 맞아 질적으로 다른 수사기관을 만들겠단 뜻을 밝혔다. 김 처장은 30일 밝힌 신년사에서 “공수처 설립을 뒷받침한 국민의 뜻은 단지 새로운 수사기관을 하나 더 추가한 차원이 아니라 기존 수사 관행 등에 대한 반성적 고려에서 질적으로 다른 수사기관을 만들라는 데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공수처 통신자료 조회 ... 중기중앙회 "새해 금석위개 자세로 경제위기 극복해야" 중소기업중앙회는 2023년 신년사를 통해 중소기업 4대 정책방향을 발표하고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경주하겠다는 뜻을 밝혔다.중기중앙회는 29일 신년사에서 "대내외 불확실성 확대 등 경제 한파 속에서 중소기업계가 자칫 중심을 잃고 나아갈 방향을 잃을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경제위기 극복과 중소기업 역동성 회복을 위해 4대 정책방향을 설정하고, 모든 정책 역량... 최진식 중견련 회장 "중견기업, 민간주도성장 성공시킬 것"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이 29일 2023년 신년사를 통해 민간주도성장을 성공시키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 (사진중견련) 최 회장은 "나라가 망할 것만 같던 IMF 때도,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도 절망은 용기를 이기지 못했다"라면서 "2023년 계묘년이 우리 경제가 새로운 돌파구를 찾고 잃어버린 사회적 연대와 공동체의 온기를 회... 조주완 LG전자 사장 “고객 인정받는 ‘미래 지향적 사업구조’로 변화하자” 조주완 LG전자 사장이 임직원들에게 “새해에는 시장과 고객에게 가치를 인정받는 ‘미래 지향적인 사업구조’로 변화해 나가자”는 2023년 신년 메시지를 전달했다. LG전자(066570)는 조 사장이 22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CEO F·U·N Talk’ 자리에서 신년 메시지를 비롯해 올해 경영 성과와 내년도 전략 방향 등을 공유했다고 23일 밝혔다. ‘CEO F·U·N Tal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