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30일부터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서울시가 30일부터 대중교통, 감염취약시설을 제외한 실내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를 권고로 조정했습니다. 정부가 지난 20일 국내 코로나19 유행 감소세, 단기간 유행 급증 가능 변이 미확인, 중국 유행 등 불확실성에 대한 감시체계 운영 등을 고려해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조정 1단계’를 30일부터 시행하겠다고 발표한데 따른 조치입니다. 다만 고위험군 보호 등을 위해 △감염... 30일부터 실내 '노 마스크'…분주해진 유통가 오는 30일부터 감염취약시설 등 일부 시설을 제외한 실내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됨에 따라 유통가의 움직임도 한층 분주해지는 모양새입니다. 사실상 실내 '노 마스크' 시대가 임박하면서 수요층이 증가할 것이라는 기대심리가 커지고 있는 것이죠. 특히 외식 및 뷰티 업계의 경우 코로나 시대 이후 실내 마스크 착용으로 인해 수요층 유치에 어려움을 겪으며 막심한 손해를 ... '실내 마스크' 30일부터 해제…의료기관·대중교통 제외 오는 30일부터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됩니다. 다만 의료기관과 대중교통 등 일부 고위험 시설은 제외입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20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대책본부 회의에서 "오는 1월 30일부터 일부 시설 등을 제외하고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를 권고로 완화하는 방안을 논의·확정할 예정"이라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한덕수 총리는 "지난 12월 결정한... 30일부터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 완화…오늘 논의·확정(1보) 정부 "30일부터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 완화…오늘 논의·확정" (사진뉴스토마토) 세종조용훈 기자 joyonghun@etomato.com 시민 67.7% "실내 마스크 착용 해제 반대" 정부가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완화 시기를 오는 20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결정하기로 한 가운데, 시민 중 67.7%가 실내 마스크 착용 해제에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6일 토마토그룹 여론조사 애플리케이션 <서치통>에서 남녀 1759명을 대상으로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온라인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 가운데 67.7%가 실내 마스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