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팀만 늘린 공공기관, '현장중심' 가능할까 중소기업 관련 공공기관들이 연초부터 조직개편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인력 충원 없이 팀만 늘어나, 효율성보다 업무 부담 가중이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어째서 사람 대신 팀만 늘어났는지, 각 기관 인력 운용 계획은 무엇인지 알아봤습니다. 정부는 지난해 12월 '공공기관 혁신계획 중 기능조정 및 조직·인력 효율화 계획'을 내놨습니다. 2025년까지 350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1만... IMF 수석부총재 "인구변화 한국 도전 요인…물가는 터닝포인트의 해" 기타 고피나스(Gita Gopinath) 국제통화기금(IMF) 수석부총재가 우리나라 경제의 문제로 중장기적인 인구구조 변화를 지목했습니다. 소비자물가와 관련해서는 이미 정점을 지난 것으로 평가하는 등 올해 '터닝포인트의 해'로 내다봤습니다.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1일 고피나스 수석부총재와 면담을 진행했습니다. 고피나스 수석부총재는 아시아 주요 회원국과... (영상)중앙의료원, 기재부에 "제2의 코로나 누가 대응하냐" 보건복지부 산하 의료기관인 국립중앙의료원의 의사들이 거리로 나왔습니다. 의료원 이전 및 현대화 추진 과정에서 예산이 삭감되자 결정권을 쥔 당국, 기획재정부를 압박하기 위해섭니다. 3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문 앞에서 국립중앙의료원 현대화 사업 예산 삭감 규탄 기자회견을 진행 중인 전문의협의회. (사진동지훈 기자) "기재부가 건물만 새로 지으라 한다" 1월의 마지막 날... '특허기술진흥원' 신규 공공기관 지정…KAIST 등 4개 과기원 지정 해제 한국특허기술진흥원이 올해 신규 공공기관으로 지정됐습니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 광주과학기술원(GIST) 등 4대 과학기술원은 공공기관 지정에서 해제했습니다. 부산항만공사, 인천항만공사 등 4개 항만공사와 한국언론진흥재단,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등 39개 준정부기관은 기타공공기관으로 변경했습니다. 지난해 지정 유보된 금융감독원과 관련해서는 올해도 지정하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