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기여론조사)②총선 지지 정당, 민주 42.6% 대 국힘 40.0% '박빙' 민주당과 국민의힘 지지율 격차가 오차범위 내에서 팽팽하게 맞섰습니다. 민주당 지지율이 계속해서 정체된 가운데 국민의힘이 따라붙는 양상입니다. 개혁신당과 새로운미래 등 제3지대 신당들의 지지율은 한 자릿수를 벗어나지 못하면서 한계를 드러냈습니다. 27일 공표된 <미디어토마토> 121차 정기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번 4·10총선에서 지지할 정당'을 묻... ARS 여론조사도 '역전'…위기의 민주당 총선을 코앞에 두고 민주당 지지율이 출렁이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그간 상대적으로 우위를 보였던 자동응답조사(ARS) 방식의 여론조사에서도 국민의힘에 따라잡혔습니다. '비명(비이재명)계 찍어내기 등 '밀실 공천' 논란이 확산하면서 민주당의 위기감이 커지는 모양새입니다. 23일 본지가 최근 각종 여론조사의 정당 지지율을 분석한 결과, ARS 방식에서 국민의힘이 오차범위 내... 대정부질문 첫날 뒤덮은 '입틀막 정권' 파문 총선 전 사실상 마지막 대정부질문에서 용산 대통령실 경호처의 과잉 진압을 둘러싸고 여야가 정면 충돌했습니다. 이른바 '입틀막(입 틀어 막기)' 논란인데요. 이는 윤석열 대통령에게 문제를 제기한 강성희 진보당 의원, 신민기 한국과학기술원(KAIST·카이스트) 졸업생, 임현택 대한소아청소년과 의사회장이 모두 입이 틀어막힌 채 끌려나간 일을 가리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규칙... (인터뷰)'문재인의 입' 강민석 "총선 승리로 '야만의 세월'에 도전" "국회에 들어가서 언론 자유를 위해 맞서 싸우겠습니다. 야만의 세월에 한 번 도전하고 맞서보겠습니다." 서울 도봉을에 출마하는 강민석 민주당 예비후보는 지난 20일 국회에서 진행된 <뉴스토마토>와의 인터뷰에서 제22대 총선 출마의 변을 이같이 밝혔습니다. 강민석 민주당 예비후보가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뉴스토마토>와 인터뷰하고 ... '국힘 40.4%' 대 '민주 40.3%'…지역구 정당지지율 '초접전' 오는 4·10 총선에서 지역구 정당 후보 지지율 조사에서 국민의힘과 민주당이 40%대 초반을 기록하며 팽팽하게 맞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리얼미터'가 '뉴스피릿' 의뢰로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전국 성인 500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신뢰수준 95%, 표본오차 ±1.4%포인트), 지역구 국회의원 투표 시 국민의힘 후보에게 투표하겠다는 응답이 40.4%, 민주당 후보에게 투표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