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공수처장 후보 압축…'윤의 선택' 어디로 제2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최종 후보가 오동운(사법연수원 27기) 법무법인 금성 파트너 변호사와 이명순(22기) 이명순볍률사무소 대표변호사로 압축됐습니다. 후임 처장 임명은 윤석열 대통령의 선택에 달려있는데 누구에게 향할지 주목됩니다. 아울러 총선 전에 공수처장 임명이 이뤄질지도 관심입니다. 공수처장 후보추천위원회는 지난달 29일 8차 회의에서 판사 출신 오 ... 공수처, 대검 압수수색…임은정 비밀 누설 혐의 임은정 대구지검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검사의 공무상비밀누설 혐의를 수사 중인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대검찰청 감찰부를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공수처 수사1부(김선규 부장검사)는 27일 관련 증거 확보를 위해 대검 감찰부 등을 압수수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공수처는 임 부장검사의 공무상비밀누설 혐의 사건 수사 과정에서 2021년 3월 임 부장검사가 당시 ... ‘비위 의혹’ 이정섭 탄핵 2차 준비기일…또 공전 대기업 관계자로부터 접대, 민간인 전과 조회, 자녀 위장전입 등 각종 비위 의혹으로 현직 검사로는 헌정 사상 두 번째로 탄핵소추된 이정섭 검사 탄핵심판 두 번째 준비기일이 열렸지만 큰 진척 없이 끝났습니다. 헌법재판소는 26일 오후 2시부터 소심판정에서 문형배·정정미 헌법재판관의 심리로 이 검사의 탄핵심판 사건 두 번째 변론준비기일을 열었지만, 다음 달 25일 준... 공수처, ‘고발사주’ 의혹 윤석열·한동훈 재수사…실현 가능성 주목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고발사주’ 사건과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에 대한 재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앞서 공수처는 이 사건을 수사하면서 이른바 ‘윗선’으로 거론되는 윤 대통령과 한 위원장에 대해 무혐의 처분한 바 있는데, 이번 재수사를 통해 공수처의 칼날이 ‘윗선’까지 닿을지 주목됩니다. 공수처, 윤석열·한동훈 고발 건 수... 공수처, '이성윤 공소장 유출 의혹' 불기소 이성윤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의 공소장 유출 의혹을 조사해온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유출 혐의를 받는 신원 미상의 피고발인을 특정하지 못한 채 수사를 불기소 처분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공수처는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최근 대검찰청 감찰 자료에 청구한 압수수색 영장이 기각되는 등 현실적으로 더는 진상 파악이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연구위원은 김학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