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통령실 "윤 대통령·이재명 영수회담, 날짜·형식 안 정해져" 대통령실이 20일 다음 주로 전망되는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영수회담과 관련해 날짜와 형식 등이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 대변인실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윤 대통령과 이 대표가 만나는 날짜가 정해졌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며 "아직 만남의 날짜, 형식 등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일부 언론이 오는 24일 윤... 이재명, 영수회담 관련해 "당연히 만나고 대화해야"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과의 영수회담과 관련해 "당연히 만나고 당연히 대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표는 12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참배한 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12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분향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영수회담을 제안하겠느냐'는 질의에 이 대표는 "그건 제가 지금까지 계... (정기여론조사)②국민 51.2% "윤 대통령, 이재명 영수회담 제안 수용해야" 국민 절반 이상은 윤석열 대통령이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제안한 영수회담 제안을 "수용해야 한다"고 응답했습니다. 11일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토마토>에 의뢰해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만 18세 이상 전국 성인남녀 103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선거 및 사회현안 104차 정기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51.2%는 '이 대표... 이재명 '영수회담' 제안 공방…여 "딴청 피우기", 야 "품격 갖춰라" 여야가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민생 영수회담' 제안을 두고 지난 29일에 이어 30일에도 연이어 공방을 벌였습니다. 국민의힘은 이날 이 대표의 '영수회담' 제안에 대해 "전형적인 '딴청 피우기' 화법"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장동혁 원내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이미 김기현 대표가 '당대표 회담'을 제안했는데도 못 들은 척 하면서 대통령을 향해 영수회담을 제안한 것은 이도저도 하기 싫... [토마토레터 제92호] '13월의 월급' 연말정산 꿀팁 총정리 에서 "오존층이 살아나고 있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관련기사 어쩌면 지구가 인류를 기다려주지 않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희망을 잃지 말아야겠죠? 뉴스북 읽을만한 칼럼을 소개해드립니다. 제목을 클릭하면 링크로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