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日증시, 오바마 부양책 영향 제한적..'보합권' 일본증시는 장 초반 약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장 시작 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대국민 연설을 통해 4470억달러 규모의 경기부양책을 발표했지만 증시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은 모습이다. 9일(현지시간) 오전 9시8분 현재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25.63엔(0.29%) 내린 8767.49으로 장을 이어가고 있다. 전날 미국의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부진한 모습... 오바마, 경기부양에 4470억弗 쓴다..한·미 FTA도 촉구(종합)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대국민 연설이 8시 50분쯤(한국시간) 마무리 됐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번 연설에서 미국 일자리 법안(American Jobs Act. AJA)'을 제안하고 이를 의회가 즉시 통과시켜줄 것을 요구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지금 행동하지 않으면 안된다"며 "미국인의 삶을 한 단계 높이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고용시장 개선 조치가 시급하다"... 오바마, 고용확대안 3000억→4470억달러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고용확대안은 당초 알려진 3000억달러보다 많은 4470억달러 규모라고 블룸버그 통신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근로자와 중소기업에 대한 세금 감면 규모는 2450억달러, 인프라 건설에는 1050억달러를 투입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외신브리핑)버냉키 "9월 FOMC 회의서 부양책 내놓을것"-블룸버그 미국/유럽 외신 브리핑출연: 한은정 기자· 버냉키 "9월 FOMC 회의서 부양책 내놓을것"(블룸버그)· 美 신규 실업수당청구 41.4만건..예상밖 증가(블룸버그)· 트리셰 "유로존 경제, 하방위험 커지고 있다"(블룸버그) 오퍼레이션트위스트 가능성..美국채 강세 미국 국채가격이 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이 경기 부양책을 추가로 실시할 가능성을 높인 영향으로 상승세를 기록했다. 8일(현지시간) 미 국채 10년물 수익률은 또 다시 2% 아래에서 움직이고 있다. 30년물은 3.32% 2년만기 국채 금리는 0.19%을 나타내며 2년물과 30년물간 국채 수익률 차이(스프레드)는 3.13%포인트로 지난해 8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보이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