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토부, 좌석특혜 자체감사 진땀 '땅콩회항' 부실조사로부터 시작된 국토교통부의 자체감사가 좌석승급 특혜까지 번지면서 그 결과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7일 국토부에 따르면 좌석승급 특혜에 대한 감사가 현재 진행 중이지만 조사대상자의 수가 많아 쉽지 않은 상황이다. 국토부는 이번 달 안으로는 감사 결과를 내놓겠다는 입장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연말에 출장이 많은데다 개인정보 문제로 일일이 항공사 ... 인천공항 작년 이용객 4천5백만명 돌파..전년비 9.7%↑ 인천국제공항의 지난해 이용객이 4500만명을 돌파했다. 7일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항공운송 실적을 잠정집계한 결과, 지난해 인천공항을 이용한 여객 수는 전년보다 9.7% 늘어난 4551만명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국제여객은 4490만명으로 전년보다 10.1% 증가했다. 인천공항은 개항 이듬해인 2002년 여객은 2100만명에 불과했지만, 연평균 6.7% 수준의 여객 ... 에어부산, 부산~중국 옌지 주3회 운항 시작 에어부산은 7일부터 부산~중국 옌지 노선을 주 3회(월·수·토) 정기 취항한다고 밝혔다. BX331 첫 편은 이날 오전 9시 부산을 출발해 11시45분(현지시각) 옌지에 도착한다. 해당 노선에 투입되는 항공기는 162석 규모의 A320-200이다. 현재 에어부산은 국내선 3개, 국제선 12개 노선에 취항하고 있다. 특히, 부산발 중국의 경우 옌지를 포함해 칭다오, 시안, 홍콩, 마카오 노선을 ... 에어부산, 김해공항에서 국제선 셀프체크인 서비스 에어부산은 저비용항공사 최초로 김해국제공항에서 대기 없이 이용객이 스스로 탑승수속을 할 수 있는 '국제선 셀프 체크인 서비스'를 지난 1일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에어부산 이용객(중국노선 제외)이 체크인 카운터를 거치지 않고 공항의 무인발권기(KIOSK)를 통해 간편하게 탑승권 발급과 좌석배정을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에어부산은 또 수하물이 있어도... 청주공항 회항 미숙한 대응..제주항공 "사실과 달라" 제주항공이 지난 5일 7C3401편 청주공항 회항과 관련해 항공사 미숙한 대응이었다는 점은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제주항공은 6일 보도자료를 통해 "청주공항에 비상착륙한 당시 항공사 요청만 있었으면 공항에서 승객들이 내리도록 비상 조치할 수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는 KBS의 보도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제주항공은 또 "승객을 하기할 것인가 말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