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내년 수시, 맞춤형 전략에 집중을" 2016년 대입 입시와 관련해 수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이 주의해야 할 것이 판세에 휩쓸리는 것이다. 올해 수시가 66.7%, 정시가 33.3%라 수시모집에 집중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전형계획에 대한 구체적 대응이 가장 중요하다고 조언하고 있다. 입시전문가 그룹인 진학사의 김희동 입시전략연구소장은 "올해의 경우 학생부 교과와 종합전형 인원이 많다 보니... 2016학년도 수시, 10만 명은 수능 없이 대학 간다 올해 전국 4년제 대학의 수시전형(정원내)중 모든 모집단위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반영하지 않고 선발하는 인원은 10만5817명이다. 서울대 일반전형(미술대학, 체육교육과만 적용), 성균관대 글로벌인재전형(의예과만 적용), 아주대 아주ACE전형(의예과만 적용)처럼 일부 모집단위에만 적용하고, 나머지 모집단위에는 적용하지 않는 전형까지 포함하면 수능 최저학력기준 없이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