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건보공단, 3개 기관과 전동휠체어 등 안전교육 업무협약 국민건강보험공단은 18일 국립재활원, 도로교통공단,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와 장애인의 전동보장구 안전운전 공동교육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전동휠체어는 도로교통법상 보행자로 규정돼 인도로 다녀야 하는데, 인도 주행이 불편해 차도로 다니는 등 위험요소가 많아 인사사고가 빈발한 실정이다. 이에 공단은 각 기관의 전문지식과 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제공 병상 2배로 확대 국민건강보험공단은 11일 ‘2016년 제10차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제공기관 평가·심의위원회’를 개최해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경상대학교병원, 가톨릭대학교인천성모병원 등 3개 상급종합병원을 포함한 17개 병원을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제공기관으로 추가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제공기관은 올해에만 100개소 이상 신규 지정돼 총 217개소가 됐다... 건보공단, 촉탁의 활동비용 청구 위한 전산프로그램 운영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달부터 입소시설 내 수급자의 상시 건강관리 강화를 위한 촉탁의 제도가 개선·시행됨에 따라 의료기관의 촉탁의 활동비용 청구 등을 위한 전산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촉탁의 제도 개선에 따라 직역별 지역의사회의 추천을 받아 장기요양시설의 촉탁의로 지정·활동하는 촉탁의사는 소속의료기관에서 공단으로 직접 활동비용을 청구·... 성상철 건보공단 이사장, 정부·여당에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편 촉구 성상철 국민건강보험 이사장이 정부·여당에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편 논의를 촉구했다. 성 이사장이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편 필요성을 언급한 것은 2014년 12월 취임 이후 처음이다. 성 이사장은 지난 21일 서울시 종로구 한 음식점에서 기자단감회를 갖고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선 논란은 최근 몇 년 동안 주요 이슈의 중심이 돼왔으며 현재에도 국회 등 정치권에서 그 논의... 여드름 환자 '20대 여성' 가장 많아…남성은 '10대' 최다 지난 5년간 여드름 환자가 1만명(9.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여드름(L70)질환에 대해 2010년부터 2015년까지 건강보험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 진료인원은 2010년 10만1000명에서 2015년 11만1000명으로 증가했다고 4일 밝혔다. 성별로는 남성이 4만1000명에서 4만9000명으로 19.3%, 여성은 6만명에서 6만2000명으로 3.2% 각각 증가했다. 연령대별 비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