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트럼프 당선 한 달, 시장 변동성 '여전' 글로벌 시장을 강타한 도널드 트럼프의 미국 대통령 당선 여파가 한 달을 맞은 가운데 국내 주식시장의 변동성 우려감은 여전한 모습이다. 코스피·코스닥지수의 급락세와 외국인의 자금 이탈 등은 개선됐지만, 대내외 이벤트들이 여전해 뚜렷한 회복세로의 전환 신호는 아니라는 분석이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 9일 트럼프 당선으로 2.25% 하락하며 1958.38포인트까... 미국도 박 대통령 버렸다?…미대사관 '촛불 참여설' 등 논란 박근혜 정부가 4%대의 지지율을 보이면서 내치에 큰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가장 큰 우방국가인 미국이 사실상 박근혜 정부와의 교류를 중단한 것 아니냐는 시각이 제기되고 있다. 지난 3일 광화문 촛불집회에 박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시민 170만명이 모인 가운데 이날 ‘1분 소등’ 퍼포먼스에 주한 미국대사관 동참 여부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이날 촛불집회에서는 세월... "트럼프의 연 4% 경제성장, 실현 가능성 높지 않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의 공약인 연 4% 경제성장률의 달성 가능성은 높지 않습니다.” 키이쓰 웨이드(Keith Wade) 슈로더그룹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5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진행된 슈로더투자신탁운용의 ‘2017년 글로벌 경제·시장 전망’ 세미나에서 이같이 밝혔다. 웨이드 이코노미스트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는 연 4% 경제성장률과 2500... 미 오클랜드 창고 화재 사망자 30명으로 늘어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의 2층 창고 건물에서 지난 2일 늦은 밤(현지시간) 발생한 화재로 인한 사망자가 30명으로 늘었다고 로스앤젤레스타임스(LAT)가 4일 보도했다. 화재는 진압됐지만 화재 현장 수색은 계속되고 있다. 실종자가 아직 20명 가량 남았기 때문이다. 화재가 발생한 2일 밤 11시 30분께 해당 건물에서는 콘서트가 진행 중이었으며 50~1000명 가량의 관객... '두명의 트럼프' 서로 화해 손짓… 미·필리핀 관계 개선 기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필리핀의 트럼프'로 불리는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이 서로에게 자국 방문을 요청했다고 로이터통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두 사람은 이날 7분 정도 전화통화를 했다. 트럼프 당선인이 먼저 두테르테 대통령에게 내년 백악관 방문을 요청했으며 두테르테 대통령은 트럼프 당선인을 내년 필리핀에서 열리는 아세안(동남아시아국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