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설 앞두고 하도급 대금·임금 체불 특별 점검 서울시가 설을 앞두고 근로자·장비업자·하도급자 등의 생계 안정을 위해 하도급 대금·임금 체불 집중 점검에 나선다. 시는 오는 11일부터 26일까지를 하도급 부조리 집중 신고기간으로 정하고, 하도급 공사대금 체불 예방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시는 별도의 ‘대금체불 예방 특별점검반’을 편성해 대금체불과 관련된 정보를 파악하고, 현장점검을 진행해 체불예방은 물... 지난해 서울시민 자원봉사 참여자 367만명 돌파 지난해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한 서울시민은 지난 2015년 대비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해 자원봉사활동에 나선 서울시민은 총 367만444명이라고 9일 밝혔다.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한 총 인원 중 1회 이상 활동한 자원봉사자 수는 총 63만9355명으로 2015년 57만3059명에 비해 11.6% 증가했다. 자원봉사 분야별로 살펴보면 활동보조... 서울시, 개도국 공무원들에 시정 노하우 전수한다 서울시가 개발도상국 공무원들에게 우수 시정을 배울 수 있는 인턴십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시는 서울시립대 국제도시과학대학원 도시행정·계획 석사((Master of Urban Administration and Planning·MUAP)과정 중인 해외도시 공무원 15명을 대상으로 ‘서울시 우수시정 체험 인턴십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오는 9일부터 26일까지 진행하는 MUAP... 기름값 기사에게 떠넘긴 사업자 첫 적발…과태료 500만원 서울시가 택시 구입비나 유류비 등 운송비용을 기사에게 떠넘긴 택시운송사업자가를 전국에서 처음으로 적발했다. 시는 ‘운송비용 전가 금지’ 규정을 위반한 운송사업자에게 지난 3일 경고 및 과태료 500만원을 부과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10월1일부터 시행된 운송비용 전가 금지는 택시운송사업자가 택시 구입과 운행에 드는 비용 중 ▲택시구입비 ▲유류비 ▲세차비 ... 서울시 기술교육원, 상반기 직업교육훈련생 2757명 모집 훈련생 4명 중 3명은 취업에 성공하고 자격증을 취득하며 기술전문가의 요람으로 자리잡은 서울시 기술교육원이 상반기 직업교육훈련생을 모집한다. 8일 서울시에 따르면 동부·중부·남부·북부에 운영 중인 4개 기술교육원은 직업훈련이 필요한 실수요자 중심으로 선발해 현장 중심의 교육을 실시하며, 최근 3년간 취업률 75.1%, 자격증 취득률 77.4%를 기록하고 있다. 시는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