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름값 못하는 대기업 제약사 글로벌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는 대기업 계열 제약사들이 내수 시장에서 중상위권 수준에 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제약업계에 진출한 대기업은 삼성, LG(003550), CJ(001040), 코오롱(002020), KT&G(033780) 등이다. 한화(드림파마)와 아모레퍼시픽(090430)(태평양제약)은 2013년과 2014년 제약 계열사를 매각해 시장에서 철수했다. 이들 대부분은 ... 코스피, 2080선 회복…낙폭과대주 선전 코스피지수가 2080선을 회복했다. 미국증시가 사상 최고치를 이어가는 가운데 국내 증시에도 훈풍이 전해졌다. 외국인의 매도가 잦아든 가운데 기관이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대형 경기민감주들이 쉬어가는 반면 낙폭과대 내수소비재 섹터가 동반 강세를 보이며 빈자리를 메웠다. 15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9.29포인트(0.45%) 오른 2083.86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은 장 ... 대웅제약, 지난해 4Q 영업익 147억원…전년 대비 70%↑ 대웅제약(069620)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147억49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0% 늘었다고 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131억2700만원으로 10% 늘었으며, 당기순이익은 146억2800만원으로 22% 늘었다.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 종근당, 지난해 당기순이익 409억원…전년비 흑자전환 종근당(185750)은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409억4600만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8319억8500만원으로 40.4% 늘었으며, 영업이익은 612억4900만원으로 43.4% 늘었다. 회사 측은 "신제품 도입과 기존 제품 판매 증가로 이익률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 ... (개장전특징주)대웅제약(069620) 개장 전 특징주 진행: 김선영 앵커 출연: 김수경 캐스터 / 백두희 과장(메리츠종금증권 강남금융센터) 개장 전 특징주로 대웅제약(069620), 현대건설(000720), 한샘(009240) 등 세 종목을 점검했다. 대웅제약에 대해서는 4분기 실적 개선이 점쳐지고 있는 가운데 밸류에이션 매력적이라는 분석도 제기되고 있다. ※개장 전 특징주는 평일 오전 8시 30분 <... 종근당 전문약 시장 1위 등극 종근당(185750)이 지난해 전문의약품 처방액 순위 1위에 올랐다. 전문의약품 시장 순위는 2010년 이후 시장을 주도했던 대웅제약(069620), 동아에스티(170900), 화이자에서 2016년 종근당(185750), 한미약품(128940), 화이자 3파전으로 바뀌었다. 19일 의약품 시장조사기관인 유비스트에 따르면 지난해 의약품 원외처방액은 11조6546억원으로 전년(10조5832억원)비 10% 증가했... 종근당 매출 급증 도입약 '효자' 종근당(185750)이 총 3000억원대 도입약물 효과로 지난해 매출이 급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에선 종근당이 내년에는 매출 1조원을 달성할 것으로 보고 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종근당의 2015년 매출액은 5924억원으로 전년(5441억원)비 9% 증가했다. 2016년 1~9월 매출액은 6123억원으로 이미 전년 실적을 넘어섰다. 증권가에선 지난해 매출액이 약 8400억원으로 전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