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123층 제2롯데월드 전체 단지 최종 사용승인 서울시가 국내 최고층이자 세계 5위의 초고층 건축물인 123층 타워를 포함한 제2롯데월드 전체 단지를 9일 최종 사용승인했다. 서울시는 제2롯데월드 총 5개동(연면적 80만5872.45㎡)에 대한 사용승인 신청서류에 대해 서울시 자체점검, 시민·전문가 합동자문단 현장점검, 프리오픈과 재난대응훈련을 거쳐 최종 사용승인했다. 서울시는 제2롯데월드가 국내 최고층 건물인 만... GS칼텍스, 희망에너지교실 활동사례집 배포 GS칼텍스는 지난해 여수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한 'GS칼텍스 희망에너지교실'을 결산하고 활동사례집 800부를 제작해 배포했다고 17일 밝혔다. GS칼텍스는 이 활동사례집을 여수시, 여수교육지원청, 여수 지역아동센터, 여수시 청소년수련관, 여수YMCA,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 약 100곳에 배포했다. 활동사례집에는 여수 ... 진열된 석상 잡아당겼다가 다쳐…갤러리 주인 80% 책임 행인이 갤리리 출구에 진열된 석상을 손으로 잡아당기다가 조각상이 넘어져 상해를 입었더라도 방호조치의무를 다하지 못한 갤러리 주인에게 80% 책임이 있다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중앙지법 제1민사부(재판장 김성수)는 갤러리 출구에 진열된 석상이 넘어져 다친 A씨의 부친이 석상을 진열한 갤러리 주인 B씨에게 석상에 대한 안전관리를 소홀히 해 부상을 입었다며 낸 손해배... 제2롯데월드 콘서트홀 임시사용 길 열려 예술의 전당 이후 28년만에 클래식 전용홀로 만들어진 제2롯데월드 콘서트홀이 올 8월 개관을 위한 길이 열렸다. 서울시는 제2롯데월드 콘서트홀(캐주얼동 7~12층, 연면적 1만3248.91㎡) 임시사용을 조건부로 승인했다고 4일 밝혔다. 조건은 지난 2014년 10월 저층부 임시사용 승인시 시가 부여했던 건축물 및 공사장 안전, 교통수요 관리 등에 관한 기존 승인조건을 그대로 유지... 롯데월드몰 테러 신고 "대포폰서 발신…장난전화 가능성 높아" 서울 신천동 롯데월드몰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테러신고가 접수됐다. 18일 롯데물산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34분께 112를 통해 롯데월드몰 테러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자는 롯데월드몰에 폭발물 840kg을 설치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발신지 추적 결과 경기도 군포 지역에서 대포폰으로 발신한 것으로 확인됐다. 신고 접수 즉시 송파소방서와 신천파출소에서 롯데월드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