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리뷰)화려했지만 아쉬웠다…아리아나 그란데 첫 내한 미국 ‘팝 요정’ 아리아나 그란데의 첫 내한 공연이 아쉬움 속에 막을 내렸다. 가녀린 체구에서 뿜어내는 라이브와 퍼포먼스, 그 구석구석을 메꾸는 영상과 조명은 충분히 흥겹고 화려했지만 그것만으로 관객들의 마음까지 훔치기엔 다소 부족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광복절인 15일 오후 7시,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은 그의 공연이 열리기 1시간 전부터 관객들로 발 디딜 틈... ‘팝 요정’ 아리아나 그란데, 15일 고척돔서 첫 내한공연 미국 출신의 ‘팝 요정’ 아리아나 그란데가 오는 15일 첫 내한 공연을 펼친다. 지난 5월 영국 맨체스터에서 발생한 폭탄 테러사고 이후 그에 대한 국내 관심이 커진 상황에서 진행되는 것이라 주목된다. 9일 주최 측인 현대카드에 따르면 공연은 오는 15일 오후 8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컬처프로젝트는 현대카드의 문화... (리뷰)죽어버린 밴드의 시대…칵스, 강렬한 빨강으로 관객 물들이다 “땡큐! 안녕하세요. 칵스입니다. 뭐야 월드컵이야? 나랑 빨간 커플티 입은 사람 몇명 보여! (어떤 관객은 ‘악!’하고 소리를 지른다.) 와, 소리 잘 지른다! (웃음 터지는 객석) 신곡 먼저 들려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지난 20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클럽 FF 앞에 '플레이 라우드' 공연 안내가 적혀 있다. 사진/뉴스토마토 20일 오후 8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 클럽FF에서 열린 ‘플레이... ‘서태지 25주년 공연’ 오프닝 게스트에 국카스텐 밴드 국카스텐이 서태지의 데뷔 25주년 공연에 오프닝 게스트로 참여한다. 18일 서태지컴퍼니는 오는 9월2일 서울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리는 서태지의 25주년 콘서트 ‘롯데카드 무브: 사운드트랙vol.2’ 오프닝 무대에 오르게 됐다고 밝혔다. 서태지와 국카스텐의 음악적 교감은 지난해부터 점진적으로 짙어지기 시작했다. 보컬 하현우는 2016년 MBC ‘복면... ‘서태지 25주년 공연’ 피켓팅 시작 서태지의 데뷔 25주년 기념 공연의 ‘피켓팅’(피가 튀는 전쟁 같은 티켓팅을 일컫는 용어)이 시작됐다. 서태지컴퍼니 측은 22일 낮 12시부터 멜론티켓에서 롯데카드 사용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스탠딩 티켓이 모두 매진됐다고 밝혔다. 일반 구매자들을 대상으로 한 1차 예매(스탠딩)는 다음날인 23일 낮 12시, 지정석과 잔여석을 포함한 전구역의 2차 티켓팅은 오는 29일과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