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환경부-지자체, 미세먼지 협력 강화 환경부가 봄철 미세먼지에 대응하기 위해 전국 지방자치단체와의 협력 강화에 나섰다. 환경부는 오는 27일 세종시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전국 지자체 공무원을 상대로 대기배출 사업장 점검 강화와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2018년도 대기관리 우수사례 공유 및 지자체 설명회'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전국 171곳의 지자체와 미세먼지저감 등 대기개선 대책의 주요 현안을 논의한다. ... 석면해체 공사 실시한 학교 43곳서 잔재물 검출 겨울방학 기간 석면해체 공사를 실시한 일부 학교에서 석면 잔재물이 검출됐다. 이에 정부는 석면공사를 끝낸 모든 학교에 대해 개학 전까지 대청소를 실시하도록 했다. 환경부, 고용노동부, 교육부는 겨울방학 중 학교 석면 해체 공사기간 동안 총 1227개교 모두를 점검해 총 81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하고 시정 조치했다고 25일 밝혔다. 또 학부모와 전문기관 등이 합동으로 201개... 우리나라 자생생물 총 4만9027종 지난해 말 국내 자생생물은 4만9027종으로 올해는 5만종을 넘길 것으로 전망된다. (왼쪽부터) 멋쟁이꼬마집게벌레, 뿔제비갈매기, 유두군소붙이. 사진/국립생물자원관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은 '국가 생물자원 종합 인벤토리 구축 사업'을 통해 확인한 우리나라 자생생물 종 수가 지난해 12월 말 기준으로 4만9027종으로 집계됐다고 21일 밝혔다. 1년 전과 비교해 2024종이 추... 환경공단, 설계검토로 예산 482억 절약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은 지난해 수행한 42건의 공공환경시설 설치사업에 대한 '설계 경제성 검토'를 통해 총 482억원의 국고 예산을 절감했다고 18일 밝혔다. 환경공단의 지난해 예산 절감 실적은 전년도인 2016년(400억원)에 비해 82억원이 늘었다. 이는 환경공단과 지자체에서 지난해 발주한 공공환경시설 총 공사비 1조5846억원의 3.04%에 이른다. 수행 실적 분야별로... "설 연휴 동안 미세먼지 '보통'…야외 활동에는 무리 없어" 이번 설 연휴 기간 전국 미세먼지 농도는 야외 활동에 무리가 없는 '보통' 수준으로 전망된다. 13일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오는 15~18일까지 나흘간 전국 미세먼지(PM2.5) 농도가 야외 활동에 무리가 없는 수준(16~50㎍/㎥·보통)일 것으로 내다봤다. 기상청의 중기 예보, 국내외 대기질 모델, 최근 3년(2015~2017년) 대기오염물질 농도 정보를 종합 분석한 결과다. 단 연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