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재용 부회장, 해외 출장 마치고 16일만에 귀국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해외 출장 일정을 마치고 보름여 만에 귀국했다. 7일 재계 관계자 등에 따르면 이재용 부회장은 이날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삼성그룹 창립 80주년이었던 지난달 22일 유럽 출장길에 오르며 석방 후 첫 대외 활동을 시작한 지 16일만이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7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사진/뉴시스 이 부회장은 프랑스 파리... 페이스북 "한국 개인정보 유출 피해자 8만6천명" 페이스북이 6일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해 한국내 피해자가 최대 8만6000명에 이를 것이라고 밝혔다. 페이스북코리아는 이날 "캠브리지 애널리티카 앱을 직접 다운로드, 설치한 한국 위치 기반 이용자 수는 184명"이라며 "다운로드한 이용자의 페이스북 친구를 근거로 최대로 추산할 때 국내에서 영향을 받았을 수 있다고 예상되는 총 이용자 수는 8만5893명"이라고 밝혔다. ... SK, AI '투 트랙'…주축은 텔레콤과 C&C SK텔레콤과 SK㈜C&C가 그룹의 인공지능(AI) 사업을 이끈다. SK텔레콤은 주로 B2C(소비자·기업간거래)에서, SK㈜C&C는 B2B(기업간거래)에서 AI 사업을 추진 중이다. SK텔레콤은 지난해 12월 조직개편을 통해 4대 사업부 체계를 도입하며 AI리서치센터도 별도로 신설했다. AI 연구개발(R&D)은 서비스플랫폼 사업부와 AI리서치센터가 맡는다. 서비스플랫폼 사업부는 단... ‘AI와 문화·예술’ 제1회 AI혁신포럼 개최 서울시는 인공지능(AI) 기술 중심의 산업 육성 전문기관인 양재R&CD혁신허브에서 4차 산업혁명을 이끄는 핵심기술인 AI와과 문화·예술을 연계한 주제로 제1회 AI 전문 포럼을 오는 30일 연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AI혁신포럼 아이포닷(AI-for.)을 1회 예술가(Artist)를 시작으로 2회 블록체인(Blockchain) 등 회차별 영어 대문자에 해당하는 주제를 발굴해 연속해 개최할 ... '임의 접속경로 변경' 페이스북, 과징금 3억9600만원 임의로 접속경로를 변경해 이용자 피해를 일으킨 페이스북에 3억9600만원의 과징금이 부과됐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1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제13차 회의를 열고 페이스북이 전기통신사업법을 위반한 것으로 판단하고 과징금 3억9600만원과 함께 시정명령을 내리기로 의결했다. 글로벌 기업이 국내에서 전기통신사업법 위반 혐의로 제재를 받은 첫 사례다. 이효성 방통위원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