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북에 국립공공의료대 설립 추진 당정이 지역 의료격차 해소를 위해 오는 2022~2023년 개교를 목표로 전북 남원에 국립공공의료대학(원) 설립을 추진하기로 했다.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와 보건복지부는 11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국립공공의료대학(원) 설립 추진 계획’ 당정협의 결과를 발표했다. 국립공공의료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국립중앙의료원 및 전북지역 공공병원 ... 중기 임금인상, 남풉단가에 반영…공공부문 우선 시행, 민간엔 권고 당정은 5일 공공조달시장에서 최저임금 인상분이 인건비에 반영되는 시기를 앞당기는 등 중소기업의 부담 경감 방안을 발표했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이날 국회에서 ‘최저임금 납품단가 반영 당정협의’를 하고 이 같은 방안을 마련했다. 민주당 김태년 정책위의장은 “중소기업의 인건비 부담을 최소화시키면서 최저임금 인상 효과가 빠르게 확산될 수 있도록 현재 추진되... 당정, 미 통상압력 대책회의…"WTO 제소 등으로 대응"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23일 미국의 통상압력에 대응하기 위해 세계무역기구(WTO) 제소 등 적극적인 대응방안을 강구하기로 했다. 당정은 이날 국회에서 경제통상현안 대책회의를 열고 한국GM 사태와 미국의 통상압박에 대한 대응책을 논의했다. 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모두발언에서 “대미 철강수출 고율 관세 움직임 등 미국의 통상 압박이 거세지고 있다”며 “트럼프 행정... 당정, 양적성장 부작용 경고…"삶의 질 보장하는 정책 필요" 더불어민주당과 교육부는 양적 성장 위주의 경제정책에서 벗어나 사람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교육·고용·복지·문화 등 국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사회정책 강화를 주문했다. 당정은 20일 오후 국회에서 ‘사람 중심 사회로의 패러다임 전환과 사회정책’을 주제로 당정 토론회를 개최했다. 정해구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회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지난 50년간 급속한 ... 당정청 "29만곳 안전대진단…설 연휴 평창지역 8개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는 29일 설 연휴기간 동안 평창 동계올림픽 행사지역 8개 고속도로의 통행료를 면제하기로 했다. 또 평창올림픽 기간에 중국 국적자에 대해서는 제한적 무비자를, 동남아시아 단체관광객에 대해서는 한시적 무비자를 허용하는 방안을 각각 검토하기로 했다. 박완주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