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G2 무역 갈등에 코스피 2400선 내줘…코스닥도 860 아래로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2404.04)보다 0.64포인트(0.03%) 오른 2404.68로 출발한 후 등락을 거듭하다 오전 9시30분께부터 본격 내림세를 타기 시작해 결국 2400선을 내줬다. 지수는 오전 10시26분 현재 전날보다 5.85포인트(0.24%) 내린 2398.19를 가리키고 있다. 장중 2400선이 붕괴된 것은 지난달 30일(2399.58) 이후 약 3주만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546... 외인 나흘째 ‘팔자’…코스피 2420선도 무너져 15일 오전 10시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5.94포인트(0.25%) 떨어져 2417.54를 가리키고 있다. 외국인 투자자는 시간이 갈수록 매도폭을 키우며 현재 858억원 어치를 팔아치우고 있다. 개인은 838억원을 순매수 중이며 기관도 ‘팔자’에서 ‘사자’로 전환해 71억원 어치를 사들이고 있다. 업종별로 보면 전기가스(2.02%)와 의약품(2.01%), 비금속광물(1.18%)이 강세다. 은행... [개장 시황] 코스닥 866.77, 코스피 2432.18 상승 출발 코스닥은 전일 대비 2.21p(+0.26%) 오른 866.77, 코스피는 전일 대비 8.70p(+0.36%) 오른 2432.18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코스닥 업종별로는 통신서비스업(+1.52%), 음식료•담배업(+1.10%), 비금속업(+0.67%)이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인터넷업(-1.07%), 출판•매체복제업(-0.18%), 건설업(-0.14%) 등은 내림세다. 코스피 업종별로는 전기전자업(+0.84%), 건설업(+0.77%), 비금속광물업(+0.72%)이 강세... LCD 추월한 중국, OLED도 추격 중국이 LCD 부문에서 한국을 추월한 가운데,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꼽히는 OLED에서도 정부의 막대한 지원을 등에 업고 한국을 거세게 추격 중이다. LCD 굴기를 성공적으로 해낸 경험을 토대로 OLED 부문에서도 한국과 주도권 경쟁을 펼치겠다는 전략이다. 14일 KDB미래전략연구소에 따르면, 2020년 중국의 OLED 생산능력 점유율은 29%에 이를 전망이다. 지난해 9%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