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8 남북정상회담)‘판문점 선언’에 시민사회도 “환영”, “기대”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남북정상회담을 갖고 한반도 비핵화와 종전협정 등을 담은 ‘판문점 선언’을 발표하면서 시민사회에서도 환영과 기대 섞인 반응을 내놓았다. 29일 참여연대 평화군축센터는 ‘한반도 평화의 시대를 연 판문점 선언 크게 환영’ 논평을 발표했다. 참여연대는 “오늘 정상회담과 판문점 선언을 크게 환영한다. 남과 북이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을 ... 후분양제 논의 시동…경실련, 신속 도입 촉구 정부와 정치권에서 후분양제에 대한 논의가 본격화되면서 급물쌀을 타고 있다. 이 같은 정부와 정치권의 기조에 발맞춰 시민단체도 강하게 드라이브를 걸면서 시민들의 권익을 보호해야한다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12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국회와 정부는 소비자를 위한 후분양제법을 조속히 통과시켜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날 경실련은 성명을 내고 "후분양제는 선분... 경실련 "HUG, 후분양 도입시 주택공급량 감소 부풀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후분양 연구용역 보고서가 후분양제 도입에 따른 부작용을 강조하기 위해 주택공급량 감소를 과도하게 부풀렸다는 주장이 나왔다. 9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HUG의 후분양 연구의 분양가 상승률이 과도하게 부풀려진 것에 이어 주택공급 감소도 부풀려진 것으로 나타났다"며 "후분양으로 공급이 어려워질 것으로 예측한 신용도 C급 시행사에... (피플)"10년 만에 급물살 탄 후분양제…민간까지 확대 기대" 후분양제 도입에 대한 논란이 뜨겁다. 후분양제란 주택건설 공정이 80% 이상 끝난 후 분양하는 방식이다. 현행법에서는 선분양과 후분양을 강제하고 있지 않고 있다.정부가 이같은 정책을 추진하는 데 대해 건설업계는 반발 하고 있다. 후분양제가 도입되면 분양가가 급격히 상승하고 주택 공급량이 감소하는 등 부동산시장의 혼란을 촉발시킨다는 논리다. 하지만 후분양제 도입을 ... 시민단체, '업무방해·사기 혐의' 이중근 부영 회장 고발 화성동탄2지구 부영아파트 부실시공과 허위 원가 공개와 관련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이 30일 시민단체로부터 고발됐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이날 오전 11시30분 서울중앙지검에 이 회장과 김시병 부영주택 대표이사 등 5명을 업무방해·특정경제범죄법 위반(사기) 혐의로 수사해 달라는 내용의 고발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경실련은 "부영은 허위 또는 부풀려서 작성한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