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최정우 회장 "철강업계 최대 현안은 통상문제" 최정우 포스코 회장이 철강업계 최대 현안으로 "통상문제"를 언급했다. 최 회장은 24일 오전에 출근길에 취재진과 만나 한국철강협회 회장으로서의 계획을 묻는 질문에 "철강업계에 여러가지 어려운 문제가 많고 그 중에서도 최우선 과제는 통상문제"라며 "기존 회원사들과 긴밀하게 협의해서 잘 풀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정우 신임 한국철강협회장. 사진/포스코 그는 이날 오... 최정우 포스코 회장, 상반기 보수 10억9400만원 포스코는 최정우 회장에게 상반기 급여 1억4100만원, 상여 3억700만원, 퇴직금 6억4600만원 등 총 10억9400만원의 보수를 지급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최 회장은 올해 대표이사 사장을 맡았다가 3월 포스코켐텍 사장으로 자리를 옮겼으나, 지난 7월 27일자로 회장에 추대돼 포스코로 복귀했다. 퇴직금은 포스코켐텍으로 옮기면서 발생한 금액이다. 상여는 투자, 기술, 사람 분... (부음) 최원혁(대진대학교 선임연구원)씨 부친상 ▲양숙열씨 남편상, 최원혁(대진대학교 선임연구원), 최윤애, 최운희, 최영씨 부친상, 조재욱(씨비베스트 대표), 이상흥(함춘약국 약사), 이승언(연세피부비뇨기과 의사) 씨 장인상, 권성희(삼현초등학교 교사)씨 시부상. -일시 : 2018년 8월13일-빈소 :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3호실-발인 : 8월15일 오전 9시-장지 : 양평 별그리다 추모공원-연락처 : 02-3410-3151... 최정우 포스코 회장 개혁 드라이브…"임원들, 아이디어 내라" 최정우 포스코 회장이 임원들에게 '일하는 방식' 등의 변화를 주문하며 취임 초기부터 개혁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7일 포스코에 따르면 최 회장은 최근 포스코 및 그룹사의 실장 및 법인장급 이상 모든 임원을 대상으로 이메일을 발송해 "100년 포스코를 위해 시정하거나 개선 또는 개혁해야 할 사항을 구체적으로 제안해 달라"고 요청했다. 포스코의 변화와 개혁에 임원들부터 앞... 최정우 포스코 회장, 취임 후 첫 조직개편…통합 철강부문장에 장인화 최정우 포스코 회장이 장인화 대표이사 사장에 힘을 싣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오인환 대표이사 사장은 2선 후퇴했다. 두 사람은 회장 후보 선출 과정에서 최 회장과 막판까지 경쟁 관계였기에 거취에 관심이 모아졌다. 최정우 포스코 회장. 사진/포스코 1일 포스코에 따르면 최 회장은 이날부로 철강1부문과 2부문을 통합해 장인화 사장을 부문장으로 선임했다. 그동안은 철강 1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