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상습 승차거부' 택시회사에 운행정지 처분 서울시가 14일 자로 승차거부 다발 택시업체 22개사를 대상으로 운행정지(사업일부정지) 처분을 내린다. 택시운전자 본인에 한정하지 않고, 소속회사까지 처분하는 것은 전국 최초다. 시는 22개사의 승차 거부 위반차량은 총 365대로 그 2배수인 730대를 60일간 운행할 수 없게 된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지난 12월 7일 이들 업체에 사업일부정지 처분을 사전 통지한 바 있다 .... 서울시, 국내 최초 '어르신 단기돌봄터' 운영 서울시가 내달 1일부터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어르신을 위한 단기돌봄터인 ‘든든케어’를 운영한다. 시는 13일 병원 퇴원 직후 또는 불의의 사고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에게 일시적으로 생활지원서비스를 제공해 건강하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시립양로원 내 6개실이 단기케어홈으로 배정되어 1실당 3명, 최대 18명이 입소... (표준지공시지가)서울 상승률 13.87% 최고…충남 3.79% 최저 서울의 공시지가 상승률은 13.87%로 전국에서 가장 많이 상승했고, 충남은 3.79%로 전국에서 가장 낮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국토교통부의 전국 표준지 50만 필지 가격 공시(2019년 1월1일 기준)에 따르면, 서울과 광주(10.71%), 부산(10.26%), 제주(9.74%) 등 4개 시·도는 전국 평균(9.42%)보다 높게 상승했다. 올해 표준지 공시지가 전국 평균 상승률이 11년 만에 최고치를 서울은 11... 서울시, 미세먼지 저감 고삐 죈다 오는 15일부터 전면 시행되는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이하 '미세먼지 특별법')과 '서울특별시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조례(이하 '미세먼지 조례')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보다 체계적이고 강화된 정책이 가동된다. 시는‘미세먼지 특별법’과 ‘미세먼지 조례’에 따라달라지는 미세먼지 정책을 소개하고, 시민들의 동참을 12일 당부했다. 대표적으로, 고농도 미... 서울시, 국공립 특수학교에 '학교보안관' 첫 배치 올해부터 서울 국공립 특수학교에도 안전한 교문 출입을 담당하는 학교보안관이 근무한다. 서울시는 국공립 특수학교 13곳 모두에 학교보안관 24명을 배치한다고 12일 밝혔다. 원래 안전요원이 1명씩 있는 서울맹학교와 서울농학교를 제외하고는 학교마다 2명씩 배치된다. 오는 9월에 개교하는 서진학교(가칭), 나래학교(가칭)는 개교 시일에 맟춰 학교보안관이 배정된다. 특수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