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메디블록, 의료 마이데이터 지원사업자로 최종 선정 헬스케어 블록체인 기업 메디블록은 정부가 진행하는 마이데이터 사업 의료분야에 최종 지원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메디블록은 삼성화재, 서울대학교병원, 차의과학대학교, 웰트와 의료 분야 컨소시엄을 구성해 블록체인 기반 개인 중심 건강정보 교류, 기반 서비스 개발을 진행하게 됐다. 메디블록은 이번 사업에서 △의료기관과 스마트폰, 블록체인 3자 간 연동이... 보스플랫폼재단, 신규 플랫폼 '보스아고라' 론칭 계획 보스플랫폼재단(BPF)은 보스 프로젝트의 백서 1.0을 구현할 신규 플랫폼으로 '보스아고라(BOSAGORA)'에 대한 기술개발 계획과 비전을 16일 공개했다. 보스아고라는 탈중앙화와 오픈 멤버십 기반의 콩그레스(노드 운영자)가 민주적 합의과정을 통해 생태계를 발전시켜 나가는 퍼블릭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지난 2017년 발표한 백서 1.0의 비전과 철학을 따른다는 게 재단 측 설명이다.... 이동춘 페이코인 상무 "페이코인, 암호화폐 결제 표준 되도록 하겠다" 실물결제가 가능한 암호화폐인 페이프로토콜의 페이코인(PCI)이 '후오비코리아 프라임'을 통해 최근 상장했다. 페이코인은 통합결제 전문기업 다날의 자회사이자, 페이프로토콜 플랫폼에서 발행하는 암호화폐 이름이기도 하다. 다날은 20년 이상의 결제사업을 해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글로벌 암호화폐 결제 플랫폼으로의 안착을 포부로 밝혔다. 다날은 국내외 10만개 온라인 가맹점... (블록체인ABC)이더리움 토큰 전송 위한 확장 솔루션 '라이덴 네트워크' 블록체인의 단점은 속도입니다. 기존 중앙화된 서버의 일사분란한 지시·통제로 이뤄지는 시스템과 달리 블록체인은 모든 노드들이 원장 기록에 대해 합의를 해야합니다. 합의과정이 블록체인의 핵심인데, 비용과 속도 관점에서는 효율성이 떨어지는 게 사실입니다. 비트코인의 경우 1초당 처리할 수 있는 트랜잭션은 7건인 반면, 비자카드는 1초당 2만4000건 이상입니다. 라이덴 ... 블록체인, 버림받는 반려동물 구할까 블록체인 기술로 반려동물 식별 시스템을 구축하는 시도가 활발하게 이어지고 있다. 블록체인 기술이 버림받는 반려동물들을 구할 해결사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유기동물 수는 2015년 8만2100마리에서 2016년 8만9700마리, 2017년 10만2593마리 등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최근 벌어진 동물권단체 '케어'의 박소연 대표 사건은 반려동물 유기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