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T, 유·무선 통합 10년… 황창규 회장 "1등 5G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하자" 황창규 KT 회장(사진)이 유·무선 통합 10년을 맞아 임직원들에게 1등 5세대(5G) 통신 기업으로 도약하자고 당부했다. 황 회장은 31일 임직원들에게 보낸 CEO 레터를 통해 "오는 6월1일, KT가 유·무선 조직을 통합한지 10년을 맞이한다"며 "5G가 시작된 올해 글로벌 1등 5G 플랫폼 기업으로 확실하게 도약하자"고 말했다. 그는 기본과 원칙을 준수해줄 것을 당부했다. 황 회장은 "... 이통사·유통망 상생협약 어디로…불법보조금 경쟁 속 적정단가 논의 '뒷전' 이동통신사와 유통망이 맺은 상생 협약이 제대로 이행되지 않고 있다. 이통사들은 차별적 판매장려금(리베이트)으로 불법 보조금 경쟁을 펼치고 있고 판매장려금의 최저 기준(적정단가) 마련에 대한 논의는 발도 떼지 못했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이통 3사는 지난 4월3일 5세대(5G) 통신 상용화 이후 판매 채널별로 차별적 보조금을 일회성으로 살... '관제센터에서 공장 모니터링'…5G로 제조업 혁신 주도 #. 머신비전이 컨테이너벨트에서 이동 중인 부품의 라벨과 외관을 검사한다. 분석 결과 이상이 있으면 1초 이내 짧은 시간에 부품을 격리한다. 관제센터에 앉아있는 직원은 협동로봇과 머신비전 로봇의 온도·상태·실시간 공정현황 등이 제시된 화면을 보고 원격으로 관리감독한다. KT 통신기술을 바탕으로 스마트팩토리가 만들어내는 제조업체 현장의 모습이다. 5세대(5G) 통신이 ... KT, 5G 스마트팩토리 확산…제조업 혁신 이끈다 KT가 5세대(5G) 스마트팩토리 확산에 나선다. 국내 제조업 경쟁력 제고를 이룬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5G 및 정보통신기술(ICT) 융합을 적극 활용하는 한편 파트너사들과 공동 연구개발(R&D)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KT는 30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 호텔에서 간담회를 열고 개방형 혁신(Open Innovation)을 통한 5G 스마트팩토리 추진전략을 발표했다. 이날 5G 혁신을 기반으... "5G 배우자"…글로벌 관계자 한국 방문 러시 한국이 최초로 상용화한 5세대(5G) 통신 기술 및 서비스를 직접 확인하려는 글로벌 이동통신 관계자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전국에 걸쳐 상용화된 5G를 체감하고, 국내 통신업계의 경험을 공유하려는 차원이다. 27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28일부터 29일 양일간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함께 서울 중구 소공로에 위치한 중앙우체국에서 AP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