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심야까지 운영해요, 교보문고 광화문점 '별빛책방' 교보문고 광화문점이 오는 6월1일 자정까지 운영하는 '별빛책방'을 진행한다. 영업종료시간을 2시간 연장하고 다양한 문화행사도 개최된다. 행사는 교보문고 광화문점의 개점 38주년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저녁 6시부터 교보문고 내 선큰광장에서 40분의 오케스트라 연주로 문을 열 예정이다. 20명으로 구성된 마론윈드 오케스트라 공연단이 세계문학을 원작으로 한 영... (책읽어주는기자)'56년생 김영수'여, 일단 뭐라도 해봅시다! 신 노년, 낀 세대, 쉰 세대, 베이비 부머, 젊은 어른…. 인생 1막을 마친 이 시대 5060세대를 지칭하는 용어들이다. 이들은 퇴직이나 은퇴 후에도 부모와 자식 세대를 부양하는 '더블케어 부담'을 떠안고, 불안과 우울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통계 조사에 따르면 한국의 노인빈곤율과 노인 자살율은 1위다. 고용률의 경우 75세 이상 인구 비중은 17.9%로 세... 서점가에 '철학 열풍'…노년층 비중 증가 서점가에 철학 서적들의 인기가 거세다. 여성과 60대 이상 독자층의 비중이 늘며 5년 만에 인문 분야에서 가장 높은 판매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25일 교보문고가 발표한 '3월 셋째주 베스트셀러와 판매자료'에 따르면 종합 1위 '철학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를 비롯해 '12가지 인생의 법칙(2위)', '백년을 살아보니(9위)', '아침에는 죽음을 생각하는 것이 좋다(17위)' 등 총 4종... 예스24 '올해의 책'에 유시민 '역사의 역사' 유시민의 '역사의 역사'가 온라인서점 예스24 독자들이 선정한 '올해의 책'에 뽑혔다. 예스24는 7일 22만1538명이 참가한 온라인 독자 투표 결과 '역사의 역사'가 2만7335표(12.3%)를 얻어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국가'란 무엇인가를 묻던 유시민 작가는 이 책에서 '역사'를 묻는다. 역사교과서 국정화 파동이 일던 2년 전부터 문제의식을 품고 집필을 시작했다. 헤로도토스와... 인터넷교보문고, 책 키워드 중심 서비스 개시 인터넷교보문고가 책 키워드를 통해 자유롭게 서핑할 수 있는 '키워드 Pick' 서비스를 7일 오픈했다. 이번 서비스는 기존 빅데이터 기반의 개인화 추천 서비스 'Picks'의 후속 서비스다. 'Picks'가 독자의 취향과 비슷한 성향의 고객 구매데이터를 분석해 독자에게 맞춤 도서를 추천하는 서비스라면, '키워드 Pick'은 책 속 키워드를 통해 원하는 책을 찾는 경험을 제공한다. ...